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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우중간 담을 넘겼다.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 대 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의 왼손 사이드암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투수 류현진의 대전 홈구장 복귀전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등판하는 동안에는 타선의 침묵으로 승패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9회 말 2사에서...
"회장님이 웃고 계셔"…김승연 회장,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2024-03-29 23:04:13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눈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했다. 김 회장은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부사장에게 경영권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한동안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날 비교적 건강하...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눈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현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S&P500, 1분기 10%↑….2019년 이후 최대 분기상승률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9 08:11:13
평가했고요. 동시에 피스커 상장 폐지 이후 다음 타자로 니콜라가 지목받고 있는 상황이라 일부 투기 세력도 몰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홈 디포)) 홈디포는 간밤 건축자재 공급업체인 SRS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 규모는 부채 포함 182억 5천만 달러인데요. 외신들은 수요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홈디포가 전문...
이정후, 27번째 한국인 MLB 데뷔…다르빗슈에 안타 2024-03-29 07:05:28
치른 2024 MLB 정규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 3회에는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뒤 팀이 1-0으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볼 2스트라이크 접전 끝에 다루빗슈의 높은...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1번 타자 중견수로 타석에 들어서 1회 초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와 대결했습니다.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 다루빗슈와 대적해 좌익수 뜬공,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린 이래 1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상대한 이정후는 3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박찬호가 1994년 4월 9일 코리안...
'이정후와 맞대결' 김하성 "정후, 韓에서보다 더좋은 성적 기대" 2024-03-29 04:15:34
본토 개막전이다. 김하성은 5번 타자 유격수,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정후와 투타가 아니기 때문에 맞대결 느낌은 딱히 없다"면서 "같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LB 4년 차인 김하성은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이정후에 대해 "나는 데뷔전...
'빅리그 데뷔전' 앞둔 이정후 "긴장 안 돼…오늘 안타 목표" 2024-03-29 03:26:24
의욕을 다졌다. 이정후는 이날 데뷔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김하성은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데뷔전 목표에 대해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안타를 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의 유명 일본인 투수인...
수입 확대, 산지 직거래로 비용 절감…'프루트플레이션'을 잡아라 2024-03-27 16:17:59
첫 타자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고당도 자이언트 오렌지’(6개)를 개당 1660원에 판다. 이와 함께 한 송이당 2990원인 ‘B750 바나나’ 수입 물량도 늘리기로 했다. 롯데마트가 2020년부터 베트남에서 직소싱하고 있는 B750 바나나는 해발 750m 이상 고산지에서 재배한 바나나다. 필리핀산보다 약 30%가량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