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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부산까지 2시간17분…"햇빛 가릴 때 뒷사람 눈치 안봐도 되네" 2024-04-22 18:00:01
시승단 330여명이 탑승했다. KTX-산천 등 기존 열차보다 한층 빠르고 쾌적해진 KTX-청룡을 미리 경험해봤다. “서울~부산, 2시간17분 소요” KTX-청룡은 최고 시속 320㎞(영업속도 기준)로 달린다.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초고속 열차다. 기존 KTX의 최고 영업속도는 시속 300㎞다. 다만 당분간은 KTX-청룡도 최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출시...두들린은 개인정보 국제표준 획득[Geeks' Briefing] 2024-04-22 17:16:42
탑승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해 배송한다. 배송 로봇은 오는 25일부터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서울숲’에 배치돼 운영된다. 로봇은 지하 2층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한 뒤 5층 카페에서 음료를 서랍에 받게 된다. 이후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6~11층 사무실 직원들에게 우편과 커피를...
본업보다 주식에 열중하더니…'잭팟' 터진 기업개미들 2024-04-22 13:40:39
주주와 갈등을 겪기도 했다. 美 ‘급등주’ 상승세 탑승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광피혁은 지난 1년간 주식 평가이익이 623억원 늘었다. 작년 영업이익(63억원)의 10배에 가깝다. 보유한 지분증권의 장부가액도 3111억원에 달했다. 모피·가죽 제조업체 조광피혁은 2013년부터 버크셔해서웨이에 ‘장투’...
'로봇' 손잡은 LG전자·카카오모빌리티…25일 배송 서비스 첫 선(종합) 2024-04-22 11:36:48
보내고,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탑승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하며 최대 4곳까지 한 번에 물건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앞서 지난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해 왔다. 이런 협력을 기반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커피 32잔 한번에 배달"…카페사장님들 탐내할 직원의 정체 [영상] 2024-04-22 10:00:05
있다.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탑승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하며 최대 4곳까지 한 번에 물건을 배송한다. 양문형 LG 클로이 서브봇은 4칸의 양문형 서랍에 최대 30kg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보통 크기(약 350㎖)의 커피를 최대 32잔까지 탑재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내부에는 위생을 고려해 항균 처리된 소재 및...
"커피 32잔 싣고 4곳 순차 배송"…LG전자, 로봇 배송서비스 속도 2024-04-22 10:00:01
서랍에 넣어 보내고,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탑승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하며 최대 4곳까지 한 번에 물건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앞서 지난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해 왔다. LG전자가 공급하는 양문형 LG...
만취한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2024-04-21 20:58:28
지난 18일 오전 1시께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침을 뱉어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택시에서 내린 뒤 택시기사의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 혐의를 인지한 경찰청은 그를 서울경찰청으로 인사발령조치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등은 이달 11일까지 ‘의무 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
로보택시·드론배달…대륙 전역이 'AI 실험실' 2024-04-21 19:16:49
일부 지하철역에서는 안면 인식으로 지하철 탑승이 가능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세계의창 테마파크에 도착하자 드론 소리가 들렸다. 말로만 듣던 드론 배달이다. 중국판 배달의민족인 ‘메이퇀’ 앱을 열고 해당 장소를 클릭하자 30분 후 도착 예정이라고 알렸다. 스타벅스 커피 한 잔 배달료는 7위안이다. 메뉴는 음료수...
'지상전 최강자'의 굴욕…자폭드론 막으려 그물 덮는 탱크들 2024-04-21 17:52:48
탑승하는 형태의 전차는 차츰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드론 조종사들이 지하 은신처에서 원격으로 작전을 벌이는 것처럼 무인화된 전차들을 조종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레이스터 대령은 미래 지상전의 주인공은 드론과 무인전투차량들이 될 것이라면서 "이것들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처럼...
[르포] "고속도로가 확 바뀝니다"…지하화·하이패스IC로 정체 줄인다 2024-04-21 11:00:04
재현하기도 한다. 실제 시뮬레이터에 탑승해보니 운전 시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과 출발·정지 시 몸이 쏠리는 느낌도 그대로 구현됐다. 관리자의 조작에 따라 창밖으로 비가 왔다가, 안개가 꼈다가, 눈이 내리는 등 주행 환경도 천차만별 달라졌다. 이현석 한국도로공사 연구위원은 "대심도 40m의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