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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반 갈랐더니…'미친 약' 수십억 원어치 2023-12-18 13:32:10
태국인들에게 야바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을 투약한 태국인들은 주로 불법체류자들로 농촌이나 공단 일대에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집단으로 투약했으며, 출근 직전이나 근무 중에도 상습 투약해 환각 상태에서 일을 했다. 과거 화장품이나 의약품, 식품 등에 마약을 밀반입하던 수법을 벗어나...
태국인 90% "미세먼지 문제 우려"…첫 대기오염전문병원도 설립 2023-12-18 12:58:24
태국인 90% "미세먼지 문제 우려"…첫 대기오염전문병원도 설립 건기마다 공기질 세계 최악 수준 악화…"논밭 태우기·산불이 주범"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건기가 돌아오면서 공기질이 급격히 악화한 태국에서 현지인의 약 90%가 초미세먼지(PM2.5)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현지...
야구공, 반으로 갈랐더니 '미친 약'이…40억대 밀반입 적발 2023-12-18 12:42:39
'야바(YABA)'를 대량 유통·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A씨 등 16명을 구속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태국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야구공 속에 마약을 몰래 숨겨 국내로 보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은 8만2000정으로 시가 상당 41억원이다. 경찰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근로자 채용, 업종별 심사 허가제 필요한가 2023-12-18 10:00:34
몽골인, 농어촌은 베트남인, 경공업은 태국인, 조선소는 우즈베키스탄인이 없으면 안 돌아간다”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외국인 근로자를 억지로 막으면 불법체류자만 양산할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막아 일자리를 지키는 것은 축소 경제다. 우수한 근로자를 얼마나 들어오게 할 것이냐가 관건인 만큼 이 고민을 더...
'태국의 1등 호텔'은 뭐가 다를까…방콕 앳 차오프라야 리버[이미경의 뷔알투어] 2023-12-10 18:41:56
항상 미소를 지으며 인사해주는 태국인들의 습성을 반영한 표현이다. 태국의 많은 호텔들 가운데서도 태국인의 친절함을 유독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방콕의 포시즌스 호텔이다. '5성 중에서도 5성'으로 불리는 포시즌스 호텔의 운영 기준 덕분에 방콕 포시즌스 호텔 직원들은 유독 친절하다. 2020년 문을 연...
성룡·히딩크 감독 받은 서울 명예시민증…올해는 누가 받았나 2023-12-08 15:37:47
# 태국인 수파폰 위닛(Suphaporn WINIT)은 ‘외국인치안봉사단’의 구성원으로 5년째 활동 중이다. 봉사단원으로서 그는 매주 2회 중랑구 관내를 순찰하고, 지적장애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 댄스교실도 운영 중이다. 특히 다문화 가정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청소, 안전지킴이 등으로 지역사회에...
태국 송끄란,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세계적 물축제로 육성" 2023-12-07 11:27:57
자리인 양자리(Aries)로 이동하는 시기다. 태국인들은 이때 새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여기고, 불운을 씻고 행운을 비는 의미로 손에 물을 뿌리고 불상에도 정화수를 뿌린다. 이런 의식에서 비롯된 물축제가 송끄란의 명물이자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4월 13∼15일 송끄란 연휴에는 거리에서 서로 물을 뿌리고 물총을...
태국 남부서 주행 버스, 나무에 충돌…"14명 사망·32명 부상" 2023-12-05 14:34:24
지역으로 이동 중이었다. 탑승자는 대부분 태국인과 미얀마인이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은 운전자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였을 수 있다고 전했다. 태국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매년 약 2만명이...
태국 제1당 40대 리더 방한…"한국 민주화·경제발전 배우고파" 2023-12-04 15:07:30
100 넥스트)에 유일한 태국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총리 후보로 나선 그는 친군부 정당 등 기득권 세력의 반대로 의회 투표를 통과하지 못해 집권에는 실패했다. 피타 전 대표는 "유학 시절 한국 친구들에게 1950년대 이후 한국의 투쟁과 저항부터 오늘날 경이로운 발전까지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국과...
[이·팔 전맹] '하마스 석방' 태국인 17명, 방콕 귀환…9명 여전히 억류 2023-12-01 11:54:44
하마스 공격 이전에 이스라엘에서는 태국인 근로자 3만명이 주로 농업 분야에서 일해왔다. 하지만 전쟁이 터진 뒤 이 중 9천명은 본국으로 돌아갔다. 태국인 인질 석방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합의와 별개로 이집트와 카타르가 중재한 협상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은 휴전이 계속 연장되면 자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