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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3인의 만남 "언론, 너의 빈자리" 2020-07-25 13:56:00
이를 다뤄주는 언론은 드물었다. 2018년 태안 화력발전소 산재 사고로 사망한 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도 아들의 죽음이 언론에서 잊히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언론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 이상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강유정의 깡터뷰 ? 영화감독 이승준의 행동...
"우린 무지하지 않다"…'인국공 사태' 규탄한 청년들 2020-06-29 15:20:03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비정규직이던 고 김용균 씨는 2018년 12월 운송 설비 점검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해 숨졌다. 김두관 의원은 고 김용균 씨를 언급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을 옹호하고 있다. 박 씨는 "현 정부가 정규직 전환을 중요시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공사를 방문한 전후로 전환방식을 다르게 하고...
[단독인터뷰] 이재갑 장관 "잇단 산재 사망사고 국민께 송구" 2020-06-18 17:34:32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故김용균 씨가 작업 도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진 이른바 `김용균법`은 그해 국회를 통과해 하위법령 개정과정을 거쳐 지난 1월 시행됐다.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재해 예방의 책임 주체와 보호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우선 도금작업이나...
산업재해 대책 놓고 고용부·안전보건공단 `온도차` 2020-06-12 13:45:30
태안 화력발전소의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전면 개정됐는데, 하청 노동자의 산재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 법은 올해 1월 16일부터 시행중이다. 하지만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다. 법상으론 안전 조치를 위반해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국서부발전, 태안 소상공인·협력사 금융지원 2020-04-28 16:40:40
○일자리 307개 조성 계획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에서 ‘삼양태양광 발전사업’을 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자리잡은 삼양 양식장·염전부지 22만㎡에 557억원을 투자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17㎿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하는 것이다. 서부발전과...
지역별 전력자립도 '천차만별'…인천 247%인데 대전 2% 불과 2020-04-27 07:41:00
당진화력(충남), 태안화력(충남), 보령화력(충남), 서천화력(충남) 등 석탄발전소가, 동해안에는 고리(부산 기장), 월성(경북 경주), 한울(경북 울진) 등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해있다. 2019년 말 기준 충남(25.2GW)과 인천(14GW)에 위치한 발전소 설비 용량은 39.2GW로 국내 전체 발전설비 용량(125.3GW)의 31.3%에 달한다....
한전산업, 17년만에 한전 자회사로 재편입 절차 2020-02-26 19:14:22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고(故)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 때문이다. 한국중부발전 등 5개 발전 공기업과 비정규직, 전문가, 여당으로 구성된 노·사·전 협의체는 1년여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논의해온 끝에 한전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한전과 발전 5사가 한전산업 지분을...
한국서부발전, 태안지역 학생 학습지도·진로상담…문화 활동도 지원 2020-01-30 15:34:43
발전사다.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했다. 태안화력발전소 등 4개 발전단지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45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서부발전은 2017년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수립했다. 사회 가치 창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건설현장 근로감독 두 배 늘린다 2020-01-15 17:48:32
취지”라고 말했다. 산안법은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협력업체 근로자인 김용균 씨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개정됐다.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하청업체 근로자 안전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한 것이 골자다. 상시근로자가 500명 이상이거나 시공순위 1000위...
평택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지자체'와 조명래 환경부장관 방문 2020-01-13 16:35:05
당진, 보령, 서산, 서천, 홍성, 태안 등 충남환황해권 6개 기초단체 등 12개 기초단체가 지난해 12월 구성했다. 미세먼지 공동협의체는 올해 첫 대외 활동으로 장관 방문해 건의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됐다. 이날 방문에서 협의체는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미세먼지 특별관리지역(가칭)’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