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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CPTPP 농업피해 극복 적극 지원…더 큰 성장 가능" 2022-04-13 11:02:38
품질이 향상됐다. 주변 발전소(서부발전 태안화력)에서 배출되는 온배수의 폐열을 스마트팜 난방에 재활용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컬티랩스는 실증단지 운영을 통해 지난 2020년 연간 266t(톤)의 토마토를 생산, 4억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원북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수출전문...
질서있는 석탄발전 퇴출…'발전 5개사 통합'이 먼저다 [김경식의 E3 이야기] 2022-03-29 17:11:05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발전소의 김용균 씨 죽음을 계기로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가 구성됐다. 특조위 보고서를 보면, 민영화를 전제로 수직분리한 외주화가 어떤 효과를 이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당초 한전에서 발전, 송배전, 판매사업을 일괄 수행하고, 정비사업은 한전 자회사(1차 협력사)인...
기재차관 "탄소중립은 필수과제…발전 부분서 역할해야" 2022-03-28 16:00:01
이날 충남 태안 소재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탄소중립은 탈탄소 중심의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에 대응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면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발전 부문에서 에너지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균 사망' 한국서부발전 前 사장 무죄 2022-02-10 17:51:22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고에 대해 김병숙 전 서부발전 사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형사2단독(박상권 판사)은 10일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김용균...
예방보다 처벌 집중…'1호 될까' 떨고 있는 기업 2022-01-26 17:29:20
2018년 12월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홀로 근무하다 목숨을 잃은 이른바 ‘김용균 씨 사건’이다. 이 사고를 계기로 산업안전에 대한 여론은 비등해졌고, 국회는 사건 17일 만에 산안법 전면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8년 만에 전면 개정한 것으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사고를 낸...
[중대재해법 D-10] 광주 붕괴사고에 산업계 초비상…"처벌 1호는 피하자" 2022-01-17 07:11:15
진행한다는 대원칙을 세웠다. 2018년 12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2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혼자 근무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가 발생한 한국서부발전도 본사의 안전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승격시킨 동시에 태안과 평택발전본부에 현장안전팀을 신설하고 안전 인력도 보강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2020년 3...
검사장급 승진 인사 21일 '윤곽' 2022-01-14 17:36:55
맡았던 2020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용균 씨가 사망한 사건에 대한 공소 유지를 지휘했다. 박 장관은 검사장 승진 후보군에 외부 인사를 기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간 외부인이 수사 지휘 라인의 검사장 자리에 기용된 사례가 없어 실제 추진할 경우 검찰 내부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김진성...
"잘못하면 본보기 될라"…업계, 중대재해법 시행앞 긴장속 대비 분주 2022-01-09 05:05:00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2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혼자 근무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죽는 사고가 발생한 한국서부발전은 본사 안전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승격시킨 동시에 태안과 평택발전본부에 현장안전팀을 신설하고 안전인력도 46명 보강했다. 기업들은 협력사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협력사 직원의 산재 사고에...
[속보] '김용균 사망사건' 전 서부발전 사장에 징역 2년 구형 2021-12-21 18:45:09
"엄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3일 원·하청 기업인 한국서부발전·한국발전기술과 이들 기업 대표 등 14명을 재판에 넘겼다. 한편, 하청 업체인 한국발전기술 소속으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는 2018년 12월11일 새벽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고나면 사장님 감옥행…면책조항 신설 필요 2021-11-25 17:40:49
있습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앵커> 2018년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압사 사고. 2017년 현대중공업 아르곤 가스 질식 사망사고. 내년 1월 27일부터 이같은 중대재해 사고가 나면 사업주는 1년 이상의 징역을 살거나 10억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정부는 "사업을 대표하고, 사업을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