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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日 강진에 깊은 애도…필요한 지원 제공 의향"(종합) 2024-01-03 22:27:44
터전을 재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중국은 일본의 지진 대응과 재난 구조에 필요한 지원을 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역시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우리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관해 일본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며 "일본의 지진 대응·재난 구조에...
더워지는 중국…작년 평균기온 10.7도로 기상관측 이래 최고 2024-01-03 10:52:28
삶의 터전을 잃었다. CCTV는 지난해 평균 강수량이 615㎜로 평년보다 적었지만, 중국 55개 기상관측소에서는 하루 강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국가기후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기온이 더 높을 것이고 강력한 기상이변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스라엘군 "공습에 하마스와 무관한 민간인 피해" 이례적 인정 2023-12-29 10:01:42
건국 과정에서 터전을 잃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1949년 조성된 곳이다. 유엔에 따르면 0.6㎢의 좁은 면적에 3만3천여명이 거주해 높은 인구 밀도를 보인다. 약 1천200명 이스라엘인 사망자를 낳은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맞서 이스라엘이 반격을 시작한 이후 가자지구 내...
최진식 중견련 회장 "합리적 논의를 정치가 밀어내, 기업 활력높여야" 2023-12-28 14:40:24
삶의 터전이자 성장의 원천입니다. 후대의 풍요와 행복을 위한 디딤돌로서 성장의 가치를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일 뿐입니다. 성장과 미래에 관한 사회적 숙의를 심화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중견기업인 여러분, 단언컨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 온 핵심 주체는 중견기업입니다. 중견기업이라는 이름이 없던 시절부터...
3인의 청년, ‘안성시 청년창업 공모사업’ 통해 청년 창업가로 자리매김 2023-12-26 15:43:01
있는 도시라는 점이 그가 안성을 자신의 터전으로 삼은 주요한 이유였다. 솔트밋은 현재 전통시장인 안성시장에서 젊은 이들이 찾는 힙한 브런치의 명소로 거듭났다. 이선호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 농산물도 홍보하고 나의 식당도 함께 알릴 수 있는 창업의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라, 내 사업이 다시 안성 지역...
[사설] '카드 돌려막기' 사상 최대…총선 정쟁에 뒷전 밀려난 서민 고통 2023-12-25 17:20:32
비중도 각각 450만 명, 22.6%로 사상 최대다. 다수 서민 삶의 터전인 중소기업도 악전고투 중이다. 11월 말 법인파산 비율(법인 수 대비 파산신청 건수)은 0.18%로 작년(0.12%)은 물론 코로나 사태 때인 2020년(0.14%)보다 높다. 지난 정부 때 풀린 과잉 유동성에 의존한 사업 상당수가 고꾸라지고 있다는 게 일선 현장의...
[다산칼럼] 투기와 투자 사이 2023-12-21 17:48:29
임대시장의 공급원으로 임차인에게 생활 터전과 주거 공간을 제공해 사회 후생이 증진할 수 있다. 그러나 시세차익을 좇는 부동산 투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부동산 투기는 부동산 가격 인상을 촉발하고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대중의 믿음을 부추겨 다시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결국 임대...
中 강진 발생지역서 또 규모 4.1 지진…사망자 135명으로 늘어 2023-12-21 10:12:20
추정하고 있다.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고 텐트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은 규모 4.1 지진에 다시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간쑤성 113명을 비롯해 인근 칭하이성 22명 등 모두 135명으로 증가했다. 부상자는 전날 집계와 같은 980명이다. 지진으로 칭하이성 하이둥시의 한...
윤석열 대통령 "과도한 정치와 이념이 경제 지배 못하게 막겠다" 2023-12-19 18:13:21
곳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기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노동자를 돕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난주 네덜란드 방문을 계기로 맺은 ‘반도체 동맹’에 대해 “네덜란드 역시 우리를 반도체 동맹으로 인정하고 있고, 국내는 물론...
[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복수혈전’ 터전으로 삼으려고 한다. ‘후흑(厚黑)’의 끝판왕들이라는 얘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병립형 회귀, 완전 연동형제, 준연동형제 유지 등을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야당은 비례대표를 늘리자고 한다. 이런 식으로 정치를 망가뜨릴 바엔 비례대표를 확 줄이거나 차라리 없애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