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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훈련 재개…5월 아스널전 복귀 목표 2017-03-29 13:20:18
토트넘 케인, 훈련 재개…5월 아스널전 복귀 목표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오른 발목을 다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회복 훈련에 들어간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케인이 이번 주말 달리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5월 1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슈틸리케호, 시리아에 1-0 진땀승…러시아행 불씨 살렸다(종합2보) 2017-03-28 23:58:56
공세를 펼쳤다. 중국전에 결장했던 손흥민(토트넘)과 남태희(레퀴야)는 좌우 날개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면서 시리아를 압박했다. 기다리던 첫 골은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 남태희가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다 코너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낮은 크로스로 공을 올려줬다. 공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후 ...
시리아에 묶인 손흥민, 뼈있는 자책 "만족스럽지 않다" 2017-03-28 23:44:00
손흥민(토트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본인의 플레이에 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나는 냉정하게 내 플레이를 평가한다.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다"라며 "책임감을 느끼며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슈틸리케호 5월말 조기소집…6월8일 중동팀과 평가전 2017-03-28 23:43:15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 시티) 등 유럽파들이 귀국하는 데다 K리그 선수들도 일찍 소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3월에는 프로축구 개막과 맞물려 K리거들을 일찍 불러모으는 게 어려웠지만 6월 A매치 기간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를 통해 태극전사들을 조기 소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K리그 클래식...
'골!골!골!' 3만 홈팬 기 받은 태극전사, 4분 만에 첫 골(종합) 2017-03-28 23:16:41
나선 손흥민(토트넘)이 올린 공을 수비가 걷어냈지만, 홍정호(장쑤)가 자기 앞에 연결된 공을 지체 없이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슈틸리케호가 이번 최종예선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기록한 득점이었다. 관중들의 골 연호에 대답하듯 첫 번째 코너킥 기회에서 태극전사들이 골로 보답하자, 운동장은 관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시리아 감독 "한국전, 내용 면에서는 비겼다" 2017-03-28 22:23:11
결정력이 없었다"고 봤다. 그는 "손흥민(토트넘)이 뛰어난 걸 알고 막으려 노력한 건 사실이지만, 축구는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이라면서 "팀 대 팀의 대결에서 한국의 연결을 막고 효과적으로 공격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감독의 전반전 전술 변화 시도에 대해서는 "새로웠다. 우리가 준비한 전략과...
슈틸리케호 '힘겨운 승리'…여전히 무딘 '창과 방패' 2017-03-28 22:13:51
손흥민(토트넘)과 남태희(레퀴야)를 내세웠다. 여기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고명진(알 라얀)을 공겨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기성용(스완지시티)에게 혼자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기는 공격적인 중원 조합을 선택했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시리아를 흔들었고, 전반 4분 만에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른 결승골까지...
시리아전 열쇠로 꼽혔던 손흥민, 기대 컸기에 아쉬움도 컸다 2017-03-28 22:11:23
= 시리아전의 열쇠로 꼽혔던 축구대표팀 손흥민(토트넘)이 이렇다 할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번번이 시리아 수비벽에 막히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몸은 무...
슈틸리케호, 시리아 잡고 기사회생…러시아행 불씨 살렸다(종합) 2017-03-28 22:07:30
공세를 펼쳤다. 중국전에 결장했던 손흥민(토트넘)과 남태희(레퀴야)는 좌우 날개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면서 시리아를 압박했다. 기다리던 첫 골은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 남태희가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다 코너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낮은 크로스로 공을 올려줬다. 공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후 ...
한국 시리아, 승리에도 더 거세진 지탄 황의조·이정협까지 덩달아 비난세례 2017-03-28 22:07:11
토트넘의 누구는 오늘 뭐했음? 진심?" "hona**** 남은시간 그냥 침대축구나 해라 ㅜㅜ" "gksz**** 골문앞에는 수도 없이 가면서 한번도 결정적인골이 없네..진짜 못한다" "toch**** 축구 선수들이 뛸 생각을 안하네... 아. 이것들이 다들 잘사나보네. 이런 애들로 무슨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라꼬? 구자철만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