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상현 롯데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성장으로 주주가치 제고"(종합) 2024-03-26 14:48:12
식료품 수출 백화점, 핵심점포 리뉴얼·비효율점포 조정 마트·슈퍼, 통합 시너지 강화…오카도 성공적 론칭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올해 매출과 이익 동반 성장을 목표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 ...
다시 굴러가는 '한미-OCI 통합' 시계…주총 표 대결은 남아 2024-03-26 11:48:55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셈이다. 법원도 통합 계약이 이사의 충실 의무에 부합하고 신주 발행이 합리적인 결정이었는지는 주총에서 주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여기에 주총을 둘러싼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도 엇갈려, 주총 결과를 쉽사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 분위기다. 현재 양측 지분...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임주현 사장 직계가족, 송 회장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지분...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아동발달증진센터' 개소 2024-03-25 16:02:26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아동발달증진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인병원 부설 아동발달증진센터는 소아청소년과와 연계해 운영되며, 언어·인지·정서 발달에 대한 심화 검사와 상담으로 발달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언어 치료실, 놀이...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다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임주현 사장 직계가족, 송 회장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현대차 정몽구재단, 내달 17일까지 신규 장학생 105명 모집 2024-03-25 09:44:58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사회통합 등 3개 분야에서 신규 장학생 10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등록금 전액과 학습 지원비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 참가·해외 진출 장학금, 장학생 펠로십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 중 미래산업은 기후기술과...
대중소협력재단, 중소기업 기술유출 상담 온라인으로 진행 2024-03-25 08:14:43
대중소협력재단, 중소기업 기술유출 상담 온라인으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비대면으로도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관련된 종합상담이 가능하도록 '기술보호 통합상담·신고센터'를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달 8일 진행된...
"中 견제 더 공고히"…美-日, 60여년 만에 안보 동맹 최대로 격상 2024-03-25 07:53:54
일원화하는 통합사령부를 창설하는 등 최근 2년 새 안보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오리키 료이치 전 자위대 통합막료장은 “미국의 일본 내 지휘 체계 강화는 억지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중국과 북한에 강력한 전략적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 국방부는 아직 이와 관련해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신 회장은 한미와 OCI의 통합 추진과정에 대해 쓴소리도 했다. 그는 "한미약품그룹 비즈니스와 연관성이 낮은 기업과의 경영권 거래"라며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라기보다 해당 대주주들의 개인적인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고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들이 일부 대주주들에...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것과 임성기 회장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해결이 통합의 주된 이유가 됐음을 문제 삼았다. 그는 "고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재단들이 일부 대주주들에 의해 개인 회사처럼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것 또한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송 회장 측이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과 임성기재단(지분율 3%)을 통합 찬성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