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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끊어진 청주 전하울교 군용 교량 개통 2017-07-24 16:22:47
보인다. 제1115공병단 강일수 대대장은 "수해를 겪은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다리를 개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하울교는 290.2㎜의 사상 유례없는 강수량이 기록된 지난 16일 오전 주저앉아 이 마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7-24 16:00:01
60∼70㎜의 비에 이틀째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북항터널의 도로지하에 매설된 9천t 용량의배수펌프가 이번 비에 가동 중단된 게 화근이다. 24일 인천김포고속도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중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구간 내 북항 터널 일부가 침수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OTRZ6KBDAVL ■...
1시간 폭우에 2천345채 침수…'3대 도시' 인천 쑥대밭(종합) 2017-07-24 15:53:56
나타나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인천∼김포 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는 23일 일부 구간이 침수돼 이날 현재까지도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인천시는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27일께나 차량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습폭우로 인해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A(96)씨는 남동구 구월동 자택에서 숨진...
군산 '동백대교' 부분개통 연기…교통혼잡 해소책 마련후로 2017-07-24 15:27:22
교통통행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완벽한 교통대책을 마련한 후 개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백대교가 내년 12월 왕복 4차로로 완전히 개통하면 군산시 해망동과 서천군 장항읍 간 차량통행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5분가량으로 단축되고 연간 25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측된다. kan@yna.co.kr (끝)...
[SNS돋보기] 국내 최장 인천 해저터널 침수…"부실공사 여부 조사해야" 2017-07-24 15:25:06
터널이 폭우로 23일부터 침수돼 이틀째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지난 3월 개통된 터널 도로 지하에 매장된 9천t 용량의 배수펌프가 폭우로 가동이 중단된 탓이라고 한다. 배수펌프 가동 중단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교통 정체로 터널 내에 차량이 들어차 있는 상태에서 물이 차올랐다면 대참사가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24 12:00:00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 각 지자체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곳곳에 많게는 8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URc6KyDAVD ■ 백운규 "탈 원전ㆍ석탄으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취임 일성으로 "탈원전·탈석탄을...
'개통 4개월' 국내 최장 해저터널 침수…배수펌프 '무용지물' 2017-07-24 11:38:39
60∼70㎜의 비에 이틀째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북항터널의 도로지하에 매설된 9천t 용량의 배수펌프가 이번 비에 가동 중단된 게 화근이다. 24일 인천김포고속도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 중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구간 내 북항 터널 일부가 침수됐다. 회사 측은 총 길이 5.5㎞인 터널 중...
한국 3대 도시 맞나…110mm 비에 쑥대밭 된 인천 2017-07-24 11:34:06
1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나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인천∼김포 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는 23일 일부 구간이 침수돼 이날 현재까지도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인천시는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27일께나 차량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습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A(96)씨는...
[르포] "무릎까지 차올라 몸만 겨우 빠져나왔어요" 2017-07-24 11:23:16
구간 내 북항 터널을 제외한 시내 침수 도로의 통행도 재개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남구와 남동구, 부평구의 피해 지역이 넓어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잠기고 고립되고…수도권 덮친 '200㎜ 폭우'에 곳곳 상흔 2017-07-24 11:19:31
야영객 등이 고립되는가 하면 도로에 물이 차올라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 각 지자체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곳곳에 많게는 8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치매 앓던 반지하 90대 등 2명 숨져…곳곳에서 급류 고립도 23일 오전 9시 54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