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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위 요구에…'아파트 5억+현금 5억' 각서 써준 장인 [법알못] 2021-12-31 15:09:09
한다는 말도 있었다"면서 "의사, 법조인이 무슨 특권층도 아닌데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은 정말 구시대적 발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의사나 법조인을 둔 집안에서는 '그동안 우리 아들에게 들어간 돈과 정성이 얼마인데 며느리에게 당연히 집 정도는 받아야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아...
이재명도 윤석열도 '과거' 압도할 '미래' 안 보인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12-26 08:45:32
이유를 불문하고 특권층의 특혜 정도로 본 것이 국민의 정서였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의혹을 반박하는 데 급급했고 위법 여부에 관계 없이 진솔한 사과로 국민 정서를 어루만지는 데는 인색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물론 정공법도 있다. 사과 못지않게 국민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노무현 후보의 화법이 대표적이다....
'아이에서 로켓맨으로'…외신 "김정은 10년, 경제난에 고전"(종합) 2021-12-17 16:45:23
중국과 교역까지 끊어버리면서 고립을 자초해 지금은 평양의 특권층까지 식량 부족을 겪고 있다"라며 "하지만 그는 국제사회의 원조를 거부하고 한국의 종전선언 제의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CNN은 "예기치 못한 팬데믹은 '김정은이즘'(김정은과 'ism'의 합성어. 김정은 주의)을 추구하는 데...
[데스크 칼럼] 네거티브 게임과 차악의 선택 2021-11-07 17:12:33
‘보통사람의 시대’였다. 민주화된 사회에서 특권층이 부당하게 부를 축적하는 일을 막겠다는 정책적 지향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 정치사에 가장 훌륭한 슬로건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의 ‘주택 200만 호 건설’ 공약은 수도권 신도시의 시작이었다. 그 이후에는 2012년 민주당 경선에서 손학규 후보가 ...
남아공 집권 ANC 최악 참패로 '새 연정 시대 진입' 2021-11-05 19:24:33
하에서 흑인 자유투쟁에 앞장선 ANC와, 경제적 특권층인 백인중심 정당이라는 지적을 받는 DA가 연정을 위해 협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NC는 지난 10년 동안 경제 실정과 무능, 부패로 얼룩져 생활정치의 장인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거뒀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득표율은 54%였으나...
"COP26에 전용기 타고 참석한 전 세계 기후 변화 주범들" 2021-11-04 10:28:32
지적했다. 이에 대해 "특권층 진보 정치인?기업인?언론인들이 말하는 '우리'는 자신들을 제외한 열등계층인 '당신'"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늘날 진보주의자들의 특징적인 모습은 본인들이 열등 계층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설전 대신 '이재명 협공' 택한 野 후보들…'내부총질' 없었다 2021-10-26 11:48:51
수 없다. 이미 특권층에 편입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대통령'을 내건 유승민 후보는 원희룡 후보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졌다. 유승민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경제 토론하면 이길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원희룡 후보는 "전 벌써 두 번이나 이재명 후보와 기본소득을 두고 토론한 적이 있는데 결코...
국민의힘 주자들 '이재명 때리기'…"흙수저 아닌 특권층" 2021-10-26 01:36:29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25일 TV토론에서 일제히 ‘이재명 때리기’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직을 사퇴하며 대선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이 ‘집안싸움’보다 ‘이재명 공격’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충청지역 TV토론회에서 “‘공평한...
원희룡 "'공평한 파멸' 원하는 정서가 이재명의 지지기반" 2021-10-25 20:51:17
"이 지사는 이미 특권층에 편입된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이 후보가 흙수저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부모가 어려워서 어렵게 컸을 수는 있지만 1980년대에 20대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해 금수저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이에 대해 "이 지사의 페이스북을 보면 이런 것도 나온다"며 "자기가 초등학교 다닐...
윤석열 측 "王자에 손 내준것…스스럼 없는 대중정치인" 2021-10-04 09:54:23
특권층 의식이 강한 사람은 상인들 악수하고도 바로 화장실 가서 씻는다"고 윤 전 총장을 추켜올렸다. 김 실장은 4일 CBS 라디오에 나와 "윤 전 총장이 (王자를) 나중에 보니까 그날 따라 크게 쓴 것 같아서 지우려고 했는데 몇 시간이 지난 것이라 잘 안 지워졌다. 그리고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토론에) 들어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