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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강 엘리하이, 영재교육원·경시대회 준비 '영재특목반' 운영 2024-01-23 10:00:02
경시대회와 영재교육기관, 특목중/특목고 준비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등 메가스터디와 중등 엠베스트의 검증된 노하우로 운영돼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영재사고력 수학/창의탐구력 과학 1031, 필즈 수학 등 유명 심화 교재를 기반으로 한 전용 강좌가 제공된다. 입시 전문 교육을...
"교육발전특구 잡아라" 지자체 막판 유치전 2024-01-17 18:35:10
진학이 중요해지면서 특수목적고(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어서다. 3년간의 시범 운영 기간이 짧다는 지적도 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연계되는 사업에 대해 3년 만에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서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이 서열화될 수 있다”며 “시범지역을...
'잠자는 교실' 심각한 수준…수학·영어 시간 男·문과생 많이 잔다 2024-01-17 15:29:44
경우 15.9%가 학생들이 잔다고 했지만, 특목고 교사는 9.5%, 자율고 교사는 4.7%만 이같이 답했다. 수업 저해 요인에 대해서 교사들은 ‘학생참여형’ 수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학생의 낮은 참여 의지’를 꼽았다. ‘학생맞춤형’ 수업을 저해하는 이유로는 학급당 학생 수 등 ‘교육여건 부족’이 지목됐다. 연구진은...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것과 맞물려 특목고·자사고 쏠림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위 학생 간 경쟁으로 내신등급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단점이 크게 완화되기 때문이다. ○외고·자사고 폐지 전면 ‘백지화’교육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사고 등을 존치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 안한다 2024-01-16 18:21:00
일각에선 내신등급 5단계 축소와 맞물려 특목고 쏠림 우려가 나온다. 교육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중등교육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일반고로 일괄 전환할 예정이던 자사고 33곳, 외국어고 30곳, 국제고 8곳이 유지된다. 이들 학교의 존치 결정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사설] 자사고·특목고 유지…수월성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해야 2024-01-16 17:46:31
특목고 폐지안’이 뒤늦게 바로잡혔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공립고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가 되살아난 것이다. 2025년까지 자사고·특목고를 다 없애겠다는 전 정부의 ‘교육 폭주’는 2021년 법원에서 잇달아 제동이 걸리며 이미 정당성을...
"영재학교 고1 44% '월 150만원 이상' 고액 사교육…일반고 6배" 2024-01-15 12:31:48
지출 비용도 특목고 지망생 등이 더 많았다. 중3 학생 중 월 150만원 이상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비율은 과학고 지망생에서 42.9%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는 일반고(7.2%) 지망생 대비 5.9배 높은 비율이다. 이 외에는 영재학교(25.0%), 외고·국제고(19.5%), 자사고(15.7%)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잘 사는 동네엔 의사도 많았다…특목고 진학률도 3배 '껑충' 2024-01-08 09:20:47
짧게 나타났다. 중학교 졸업생의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도 큰 차이를 보였다. 고가주택 군집지 내 중학교 졸업생의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은 18.2%로 저가주택 군집지(6%)에 비해 3배 높았다. 고가·저가주택이 섞여 있는 비군집지 진학률은 9.2%였다. 연구진은 "저가주택 지역을 공공병원과 의료원 설치 우선 지역으로...
의료시설도 빈부격차?…병원 70%·의사 2배 더 많다 2024-01-08 06:28:37
큰 지표는 중학교 졸업생의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이다. 고가주택 군집지 내 중학교 졸업생의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은 18.2%로 저가주택 군집지(6.0%)에 비해 3배 높았다. 고가·저가주택이 섞여 있는 비군집지 진학률은 9.2%였다. 인구 10만명 당 공공도서관 수는 고가주택 군집지가 2.3개, 저가주택은 1.7개였고,...
고가주택 동네, 저가주택 동네보다 병원 70%·의사 2배 더 많다 2024-01-08 06:10:01
동네보다 병원 70%·의사 2배 더 많다 특목고·자사고 진학률 3배 차이…보건·교육환경 격차 뚜렷 인구 대비 공원·체육시설도 고가주택 밀집지가 많아 국토연구원 거주환경 격차 연구 결과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에서 저가주택이 모여있는 지역의 인구 대비 병원 수, 의사 수가 고가주택 군집지역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