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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힘 경기지사 후보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경기교육으로 탈바꿈시킬 것" 2022-05-04 12:50:49
▲학력평가 실시, 과밀학급 해결 ▲자사고 및 특목고, 과학영재고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디지털 놀이터’ 조성 ▲안심셔틀 운행 ▲일자리 연계 산학협력 확대, 과학기술 중심 대학 유치, ‘경기 드림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전국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가장 심각(1만7481학급, 경기도...
[생글기자 코너] 새 정부의 교육정책 혼선 없어야 2022-04-25 10:00:54
지켜봐야 할 정책이다. 윤 당선인은 특목고·자사고 폐지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 따라서 특목고·자사고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윤 당선인은 학업 성취도 평가를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학업 성취도 평가는 고교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폐지된 제도다. 윤 당선인은 학력 격차를 줄이려면 주기적인 학업...
[이혜정의 교육과 세상] '수월성 교육'은 보수·진보 모두 추구할 가치다 2022-04-06 17:40:51
황폐해졌다며 선발권을 갖는 자사고·특목고의 폐지를 주장한다. 보수 진영은 수월성 교육을 위해 사전 선발이 불가피하다며 자사고·특목고의 선발권을 지키려 한다. 양측 모두 교육 성과의 결정적 요인을 ‘선발 효과’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선발 효과가 전혀 없어도 학교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뚜렷...
[사설] '억지 정책'이 부른 국민 피해, 책임 물어야 한다 2022-03-23 17:32:23
않다. 교육정책에선 자사고·특목고를 없애는 과정에서의 불법성이 법원 판결로 이미 확인됐다. 이런 책임 규명은 정치적 심판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그저 ‘좋은 게 좋다’거나 ‘사과는 했으니…’라고 넘기기엔 국민의 재산상 피해와 정신적 상처, 사회적 파장이 너무도 컸다. 엄정한 법의 잣대로 다시 살펴보고,...
[사설] 사상 최대 사교육비…갈 데까지 간 '공교육 불신' 2022-03-11 17:24:22
‘특목고 폐지’ 강행으로 인한 혼란이 어떠했나. 코로나 대응책도 인터넷 강의나 원격수업 같은 실질적 대응책으로 내실을 강화하는 것은 뒷전인 채, 등교 방식과 시기에 대한 비과학적 방역 논란만 되풀이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업과 지도의 수준이다. 학교 교실과 웬만한 학원가의 수업이 어떻게 차이 나는지 교육...
[대학 생글이 통신] 일반고·특목고·자사고…내게 맞는 학교 고르기 2022-02-14 10:00:10
따라서 2024학년도 수시 전형 변화에 의해 특목고·자사고가 특별한 불이익을 받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 2025년에 외고·국제고·자사고는 폐지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2022~2024학년도 입학생의 경우에는 기존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특목고·자사고는 ‘대학교와 가까운 고등학교’...
윤석열 "고교, 기술·예술·과학고로 나누자"…네티즌 '물음표' 2022-02-10 10:04:48
윤 후보가 이미 존재하는 특목고와 특성화고를 교육정책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20년을 뒤로 가는 공약", "우리나라에도 과학고가 생긴다고?", "도대체 어느 별에서 오셨나", "응? 내가 잘못 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도 과학고, 외고, 예술고, 기술고, 인문계 등...
서울대 정시 합격자 20%는 '장수생' 2022-02-04 17:45:27
정시 최초 합격자 중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 수는 285명에서 391명으로 지난해보다 37.2%(106명) 증가했다. 일반고는 460명에서 614명으로 33.5%(144명) 늘었다.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2019년 60.8%→2020년 59.9%→2021년 57.3%→2022년 56.1%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대선·헌법소원만 바라보는 자사고들 2022-01-28 16:21:20
있기 때문이다. 교총은 특목고·자사고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각 대선 주자들에게 전달했다. 헌법재판소의 판단도 변수다. 전국 24개 자사고·국제고 학교법인은 정부가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2020년 5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자사고 폐지로 상위권 학생들이 강남8학군·비평준화 일반고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강용석의 헛발질…이재명 둘째 아들 입시비리 의혹 글 '빛삭' 2021-12-20 15:37:32
지난 2009년 2월 '2010학년도 특목고(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 전형방법 변경안'을 발표하면서 서울 시내 외고에 지원할 수 있는 수험생의 자격을 서울이나 외고가 없는 지역 거주자로 제한했다. A 씨가 한영외고에 입학한 2009년 입시보다 1년이 지난 뒤부터 강 변호사가 주장한 입시 요강이 적용된 것.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