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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다양한 캐릭터가 '메이즈 러너' 인기 비결" 2018-01-11 11:50:17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 '특별시민'으로 한국영화에도 얼굴을 비쳤다. 2014년 시작된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배우들은 캐릭터와 함께 성장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꽃미남 하이틴 스타에서 액션 배우로 거듭났다.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역시 '러브 액츄얼리'(2003)의 귀여운 소년에서 훌쩍...
'26년차 배우' 곽도원 "영어 연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인터뷰] 2017-12-21 07:57:00
줄 알았는데 대박이 나고 '아수라', '특별시민'은 잘 될 줄 알았는데 뉴스가 더 재미있더라"며 기자를 보자마자 흥행 예측의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통일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담긴 영화"라고 설명하며 "이 이야기가 세상에...
'강철비' 곽도원 "외교안보수석도 일상에선 동네 아저씨" 2017-12-14 16:47:55
했다. '아수라'의 독한 검사 김차인, '특별시민'의 검사 출신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를 거쳐 이번에 청와대에 '입성'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유학파 출신으로 외국 정보기관 간부들과 한반도 위기를 관리하느라 영어와 중국어 대사에 공을 들였다. "영어는 마음 속에 있는 건데, 이걸 끄집어내려니...
[인터뷰] 박병은 "마상구 인생캐? 배우 인생 잊지 못할 캐릭터" 2017-12-01 17:26:59
역으로 출연하면서다. 이후 '원라인', '특별시민',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추리의 여왕' 등에서 촘촘한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박병은에게 여러모로 특별한 작품이다. 극 중 그는 소개팅 어플 '연애 말고 결혼'의 ceo...
진선규, 이 배우 놓치면 후회해! "연기력에 반해" 2017-11-26 11:52:26
`특별시민`에서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의 운전사 길수역을 맡아 최민식이 싸주는 대형 상추쌈을 우적우적 받아먹는 연기로 짧은 분량이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불한당`에서는 부패한 교도계장역으로 나와 재호(설경구)의 따귀 세례를 받았고, `남한산성`에서는 충직한 장수 이두갑으로 출연, 억울한 최후를 맞기도...
올해도 만근한 `충무로 공무원` 이경영 2017-11-26 10:00:01
특별시민>에서 적재적소 중년남 역으로 우정출연했다. 1분기의 시작에 이어 2분기의 시작도 특별출연으로 시작했다. # 5, 6월 5월에는 영화 <불한당>에서 설경구, 임시완과 함께 연기했다. 조연 고병철 역을 맡아 93만 관객을 불러 모았는데, 손익분기점을 넘는 데는 실패했다. 6월에는 설리의 파격 노출 씬이 화제가 된...
`지드래곤과 열애설` 이주연, SNS에 올린 웨딩 드레스 정체는? 2017-11-09 18:38:53
사진은 월간지 웨딩21 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주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을 통해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주연은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드라마 ‘별별며느리 황금별’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올해 한국영화 관객 1000만명 감소 2017-11-09 13:46:07
‘특별시민’(136만명) 도 흥행에서 쓴맛을 봤다.지난해까지 대작들의 성공 확률이 높았지만, 올해에는 완성도가 부족한 대작들은 참패한다는 사실을 일깨웠다.그나마 1200만여명을 기록한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중급 규모의 영화들이 시장을 지탱했다. ‘청년경찰’은 565만명,...
올해 한국영화 관객 1천만명 줄었다… "대마불사는 옛말" 2017-11-09 08:00:06
들인 '임금님의 사건수첩'(163만명)과 '특별시민'(136만명) 도 흥행에서 쓴맛을 봤다.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는 "대작 영화들이 잘 되면, 1년에 한두 번만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극장을 한 번 더 찾게 된다"면서 "그러나 올해 대작들은 기대보다 흥행이 저조해 전체적인 한국영화 시장 규모도 줄었다"고...
[인터뷰] ‘침묵’ 최민식, 오욕칠정을 다시 꾸미다 2017-11-02 09:00:00
특별시민’에서 변종구 역을 선보였다. 취재진이 두 영화 모두 성공한 중장년이 등장한다고 말문을 열자 최민식은 “교집합이 있다”라고 동의했고, 주인공의 모습을 썩은 모습이라고 표현하자 “푹 썩었다”라는 말로 공감했다. 관객이 유사성에 피로감을 느끼진 않을지 걱정하자 최민식은 “우려는 없었다. 만약 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