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종 OTT 앱 사용자 점유율, 외산 OTT 넘었다 2024-04-25 08:53:37
앱인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할 경우 넷플릭스 총사용 시간의 약 1.2배로 사용 시간 1위 진입이 예상된다고 아이지에이웍스는 전망했다. 웨이브의 경우 지난달 기준 월평균 사용 시간이 10.84시간, 사용일 수가 10.57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OTT 앱 중 유일하게 지상파 3사 라이브를 제공해 높은 사용 시간을...
토종 OTT 약진에 사용자 줄었다더니…'화제성'은 넷플릭스 2024-04-16 11:01:36
늘리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691만명으로 전달보다 4.5% 증가했다. 넷플릭스 MAU가 같은 기간 1173만명으로 6.3%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모바일인덱스 통계를 보면 웨이브의 올 1분기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628.5분으로 조사됐다. OTT 중 가장 높은...
"야구중계로 부활?"…'가입자 급증' 티빙에 경고 쏟아진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14 17:08:10
개막으로 티빙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라며 "올해 말 티빙 유료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120만 명 증가한 520만 명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티빙에서 야구 말고 뭐 보나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에 야구 증가가 적지 않은 기여를 한 사실은 분명하지만, '환승연애3', '크라임씬...
'SSG 대 KT' 슈퍼매치로 생중계…티빙, 야구팬 공략 박차 2024-04-11 13:55:25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 중계는 티빙의 이용자 수를 늘린 효자 콘텐츠로 꼽힌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KBO 리그 개막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달 31일 하루 평균 활성이용자 수(DAU)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연달아 흥행한 영향도...
"티빙만 유일하다고?"…'야구중계' 뛰어든 이유 있었네 2024-04-09 21:00:01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기세가 심상찮다. 올 시즌부터 국내 프로야구(KBO) 뉴미디어 중계권을 따내면서 이용자 유입이 껑충 뛰었다. 초반 중계 품질 논란으로 야구 팬들 비판을 받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빠르게 안정화시키면서 날개를 달았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가 연달아 흥행한 덕에 유료가입자...
티빙 신규 유료가입자 50% 늘어났다…오리지널 콘텐츠 흥행 2024-04-09 14:42:27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티빙은 이달 26일 '여고추리반3'를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 '우씨황후', '좋거나 나쁜 동재' 등의 시리즈도 주목되는 작품으로 꼽힌다. 스포츠 콘텐츠에도 계속해서 집중할 계획이다. KBO 리그뿐 아니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UFC...
"프로야구 효과 톡톡…실적 상승" 2024-04-08 08:41:49
ENM이 티빙 가입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2분기부터 계단식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야구 정규 리그 개막으로 티빙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라며 "3월 초 출시한 광고 요금제도 야구 시청 수요 및 제휴 가입자의 전환 수요에 힘입어 단기 20만명의 가입자를 모은 것으로...
현대차증권 "티빙, 야구 효과 톡톡…CJ ENM, 계단식 실적 상승" 2024-04-08 08:28:31
"티빙, 야구 효과 톡톡…CJ ENM, 계단식 실적 상승"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차증권[001500]은 8일 CJ ENM[035760]이 티빙 가입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2분기부터 계단식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야구 정규 리그 개막으로 티빙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라며...
"풍자인가 저격인가"…쿠팡, 'SNL' 통해 "엉망진창 티빙"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29 15:10:24
뭇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티빙을 비판했다. 출연자는 “티빙이 올해부터 3년간 KBO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을 독점하며 프로야구중계 유료 시대를 열었다”며 “지난 9일 시작된 시범 경기 중계에서 미흡한 서비스 운영으로 프로야구 팬들의 많은 뭇매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티빙의 KBO 중계 서비스 품질 논란을...
'될놈될?' 티빙 좌충우돌 속…시청자 사로잡은 쿠팡플레이 2024-03-26 21:00:02
OTT 리딩 기업인 티빙까지 제치고 국내 OTT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에 등극해 주목받았다. 쿠팡플레이의 비약적인 성장에 티빙마저 스포츠 중계전에 참전했고, 올해부터 3년간 연 450억원, 총 1350억원에 한국프로야구(KBO) 유무선 중계권을 따냈다. 하지만 티빙의 참전 이후 쿠팡플레이를 향한 찬사가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