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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판사 사태' 유보 입장 보인 김명수…다운계약으로 400만원 탈루 의혹도 2017-09-06 19:33:13
몰고온 오 판사를 두둔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후보자는 오 판사가 속했던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 출신이다.다운계약서 작성 의혹도 제기됐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1998년 12월 서울 명일동 89㎡(27평) 아파트를 매도하고 같은 날 99㎡(30평)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매가를 축소해...
신고리공론화위원회 '활동중단 가처분' 기각 2017-09-06 19:24:52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정만)는 한수원 노조위원장 등이 낸 가처분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나 청구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제기된 경우 주장을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공론화위가 국무총리 훈령을 통해 출범했기 때문에 구성과 향후 활동 모두 행정기관으로서의 행위...
이재용, 2심 앞두고 전열 정비…법원장 출신 변호사 선임 2017-09-06 18:58:45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1982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실장, 인천지법원장, 서울동부지법원장 등을 거쳐 2010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끝으로 법원을 떠났다. 퇴임 후 태평양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한편 1심 변호인단을 이끈 송 변호사가 항소심 재판부와 사적인 연고가 ...
방탄소년단 소속사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징역 1년 실형 2017-09-06 18:26:31
부장판사는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모(35)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씨는 올해 1월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불법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다. 돈을 주지 않으면 관련 자료를 언론사에 유포하겠다"는 이메일을 보내 8차례에 걸쳐 5천7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한때 방탄소년단의 편법...
세계 지식재산전문가 한자리…대전서 특허법원 비전 모색 2017-09-06 18:18:54
중국 베이징 지식재산권법원 판사, 바버라 린 미국 텍사스 북부 연방지방법원장, 랜달 레이더 전 연방항소법원장 등 세계 각국 특허법원 판사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콘퍼런스에서는 ▲ 특허법원의 조화와 협력 : 법원장 세션 ▲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본 특허소송의 새로운 도전 ▲ 의약 및 생명공학...
선거법 위반 혐의 나용찬 괴산군수 당선무효형 구형 2017-09-06 17:24:50
부장판사)의 심리로 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 군수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선거구에서 금품을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기자회견 형식으로 공표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나 군수는 최후 변론에서 "이 사건을 통해 한순간의...
'창조경제 아이콘'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징역 24년 구형 2017-09-06 16:34:48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4년과 벌금 428억원을 구형했다. 아이카이스트와 6개 계열사에 대해서도 1억∼60억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투자자금을 모아 유력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몰두했다"며 "피해자들에게 240억원가량을 투자받아 챙겼고, 605억원가량의...
의정부지법, 법원의 날 기념 고교생 '도전! 골든벨' 2017-09-06 16:27:12
수원지방법원,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의 판사 5명도 학생 사이에서 문제를 풀었다. 특히 이날 골든벨에는 다양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되던 기존 퀴즈 방식과 달리 법원의 날을 맞아 법과 법원 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이밖에 판사 5명의 끼와 재치가 돋보인 장기자랑, 법원 직장인 밴드 '산들바람'의 공연이...
`조교를 연구원으로`...연구비 10억원 타낸 교수 2017-09-06 16:23:08
이형주 부장판사는 2006년부터 8년 3개월 동안 정부기관 용역을 수행하면서 제자 20여명을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 10억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윤모(49) 교수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윤 교수는 대학 산학협력단을 거치지 않고 정부기관과 직접 계약해 학교 당국 감사를 피할 수...
조교를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해 연구비 10억원 타낸 교수 2017-09-06 16:19:02
이형주 부장판사는 2006년부터 8년 3개월 동안 정부기관 용역을 수행하면서 제자 20여명을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 10억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윤모(49) 교수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윤 교수는 대학 산학협력단을 거치지 않고 정부기관과 직접 계약해 학교 당국 감사를 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