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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소라넷 'AVSNOOP' 운영자 철창행…징역 1년 6개월 2017-09-07 11:23:03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판사는 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33)씨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3억4천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안씨는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음란 사이트 AVSNOOP을 운영하면서 회원...
국민의당 "주호영 연설, 文정부 문제점 진단에 공감…협력 가능" 2017-09-07 11:21:26
"판사 출신인 주 원내대표가 현재 사법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드화 현상을 엄중히 지적했다는 사실에 정부여당은 특별히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바른정당이 제기한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다층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방안이 안보불안에 빠진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는 데...
의처증 60대 아내 때려 숨지게 해…징역 8년 선고 2017-09-07 11:11:02
= 창원지법 형사4부(장용범 부장판사)는 7일 아내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0)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수법이 잔혹하지만 의처증이 심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자백하고 경찰에 자수한 점, 자녀들이 선처를 요청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이주호 전 장관"보수우파 위기는 이익 집단으로 변질이 원인" 2017-09-07 11:04:49
많이들 한다. 판사를 미국처럼 가장 마지막 커리어로 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줘야 한다. 판사를 경력 최소 10년 이상의 법조인으로 채우는 제도 등을 생각해봐야할 것이다.정치 검찰은 이 정부까지 문제가 계속되는듯 하다. 주요보직을 대통령이 인사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인사 남용을 어떻게 제어할지 생각해야 한다. 또...
'화재경보기 꺼 주민 사망' 기소된 경비원, 2심서 무죄 2017-09-07 10:59:40
판사)는 7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이모(6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업무상 과실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사정을 종합해볼 때 과실과 피해자의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유력인사 청탁에 부당채용' KAI 임원 영장심사…밤늦게 결론 2017-09-07 10:53:07
부장판사가 맡았다. 그는 '혐의 인정하느냐', '하성용 전 사장의 지시를 받았느냐', '본부장 선에서 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 대신 "성실히 심사를 받겠다"고만 말했다. '어떤 내용을 소명하러 왔나'라는 질문에는 "나중에 가서 얘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초 영장심사는 전날...
'최유정 법조로비 공모' 브로커 이동찬 2심도 징역 8년 2017-09-07 10:38:37
=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7) 변호사와 공모해 수십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법조 로비' 혐의에 연루된 브로커 이동찬(45)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이 인정한...
'댓글팀장' 국정원 퇴직자들 영장심사…구속여부 밤늦게 결정 2017-09-07 10:29:45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의 전 기획실장 노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319호 법정에서 열었다. 노씨는 국정원 외곽팀장으로 활동하면서 양지회 내부 소모임인 '사이버동호회' 회원들에게 인터넷 활용법 등을 교육하고 댓글 등을 달아 여론 공작을 하도록 주도한...
벌금 못 내 노역 중인 전재용, 위증교사로 또 벌금형 2017-09-07 10:22:42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김병주 판사는 7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전재용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함께 기소된 그의 외삼촌 이창석(6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전재용씨와 이씨는 2006년 12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땅 28필지를 파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임목 비(나뭇값)를 허위로 올려...
'청탁금지법 궁금하면 클릭!'…권익위, 통합검색서비스 제공 2017-09-07 09:40:05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안, 판사가 가족과 식사한 대금 2만8천 원을 변호사가 몰래 대신 냈다가 11만2천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안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돼 있다. 권익위 관계자는 "언제든 청탁금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자료 보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