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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N95 마스크 쓰지 마라"…알고 보니 공급 부족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01 06:27:08
말처럼 코로나 검사를 많이 해서라기엔 확진 판정률이 너무 높습니다. 요즘 뉴욕을 포함해 상당수 도시에선 100명을 검사하면 3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지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도 그렇습니다. 미국은 인구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도 전체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이날 기준 4.2%까지...
코로나로 목숨 잃은 300명의 교사들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1-20 07:12:05
현지 상황은 어떤가요. 뉴욕은 코로나 양성 판정률이 전체 검사자 대비 3%를 넘으면, 곧바로 1800여 개 학교 문을 닫겠다고 공언했었습니다. 이런 조건이 충족됐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부터 모든 공립학교의 대면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뉴욕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것은 9월에 학교 문을 연 지 8주 만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대확산에…뉴욕 학교들 대면수업 또 중단 조치 2020-11-19 07:06:38
같이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뉴욕시의 코로나19 양성 판정률이 1주일 평균 3%를 넘으면 곧바로 학교 문을 닫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뉴욕시 학생들은 100%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게 됐다. 이번 대면수업 중단이 얼마나 길어질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뉴욕시 내 학교의 대면 수업이 다시 중단되 건 지난 9월 ...
두달도 안돼 다시 문닫은 뉴욕 학교들…"질병에 맞서싸워야" 2020-11-19 06:24:18
양성 판정률 3% 넘자 전면 원격수업 전환…쿠오모 "집도 안전하지 않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교육구인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모든 공립학교 대면 수업을 중단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를 가리켜...
다시 문 연지 두달만에…뉴욕시, 코로나 우려에 교실폐쇄 예고 2020-11-14 07:28:28
지난달 무작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률은 0.17%에 불과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시장에게 학교 폐쇄를 명령할 권한이 있다면서도 "문제는 학교로부터 나오는 게 아니다"며 일침을 놨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가 지역사회 전체의 바이러스 확산 정도가 아니라 학교 자체의 감염률에 따른 맞춤형 기준을...
美 하루 확진 10만 달하는데…뉴욕, 여행자 2주 의무격리 폐지 2020-11-01 11:37:21
10% 이상의 양성 판정률을 기록한 주를 대상으로 여행 제한 조치를 적용해왔다. 현재 41개 주가 이러한 기준을 넘긴 상태다. 한편,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코로나19 누적환자수가 9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에 비춰 조만간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1000만명도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
미 뉴욕주, 여행자 2주 격리 폐지…대신 코로나19 검사 2020-11-01 11:25:48
나흘째 다시 검사를 받아 음성을 받으면 격리에서 해방된다. 앞서 뉴욕주는 7일 이동평균으로 인구 10만명당 1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거나, 10% 이상의 양성 판정률을 기록한 주(州)를 대상으로 여행 제한 조치를 적용해왔다. 쿠오모 주지사는 다른 지역을 24시간 이내로 여행한 뒤 돌아오는 뉴욕 주민의...
뉴욕주, 여행자 2주 의무격리 폐지…대신 코로나검사 받아야(종합) 2020-11-01 11:01:20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돌아온 후 4일 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쿠오모 주지사는 전했다. 뉴욕주는 7일 이동평균으로 인구 10만명당 1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거나, 10% 이상의 양성 판정률을 기록한 주(州)를 대상으로 여행 제한 조치를 적용해왔다. 현재 41개 주가 이러한 기준을 넘긴 상태다....
뉴욕주, 여행자 2주 의무격리 폐지…대신 코로나검사 받아야 2020-11-01 06:28:04
판정률을 기록한 주(州)를 대상으로 여행 제한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41개 주가 이러한 기준을 넘긴 상태다. 이웃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도 인구 10만명당 10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고 있지만, 출퇴근 등 주민 왕래가 잦다는 점을 고려해 2주 격리를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미 대부분 지역서 뉴욕 오면 "2주 격리"…뉴저지 빠진 까닭은 2020-10-21 07:05:32
양성 판정률을 기록한 주는 여행경보 대상에 오른다. 전날 기준으로 뉴저지와 코네티컷은 모두 첫 번째 기준을 충족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주민 10만명당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도 뉴저지와 코네티컷이 뉴욕주 방문 제한 대상에서 빠진 것은 이들 3개주가 경제적으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