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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베르사체 수장, 멜로니 정부 反성소수자 정책 비판 2023-09-26 18:56:11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탈리아 패션계의 대모인 베르사체는 "이탈리아에서 동성 커플의 자녀는 자녀로 간주되지 않는다"며 "트랜스젠더(성전환자)는 여전히 끔찍한 폭력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참석한 이탈리아 좌파 정치인이자 성소수자 옹호자인 알레산드로 찬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목소리는 우리 세상에서...
이민호 압도적 비주얼, 밀라노 패션 위크 접수 2023-09-26 09:43:22
패션계 인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했다. 흰색 롱코트에 터틀넥, 오트 베이지 톤의 팬츠로 따뜻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옷차림으로 모델 못지않은 키와 몸매를 자랑한 이민호는 보스의 2023 가을/겨울 쇼의 스토리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 이민호의 등장은 본격적인 패션쇼의 시작을 알림과...
이정재·뉴진스 간 패션쇼서 여성 난입…무슨 일이 2023-09-23 17:29:33
파충류의 가죽을 뜻하는 패션계 용어다. 구찌나 에르메스 등 유럽 고가 브랜드에서 악어나 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구두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한다. 환경·동물보호 단체에서는 이그조틱 스킨을 얻는 방식이 지나치게 잔인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보통 망치나 전기충격기를 써서 의식을 잃게 하거나 머리를...
"구찌, 악어가죽 쓰지마"…밀라노 무대에 난입한 환경운동가 2023-09-23 17:22:38
패션계 용어다. 환경·동물보호 단체에서는 이그조틱 스킨을 얻는 방식이 지나치게 잔인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보통 망치나 전기충격기를 써서 의식을 잃게 하거나 머리를 자른 뒤에 악어·뱀의 가죽을 벗기는데 이들 동물의 특성상 척추가 부러지거나 머리가 잘린 상태에서도 신경이 남아있어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환경운동가 난입 "구찌 악어가죽 쓰지마" 2023-09-23 17:01:08
파충류의 가죽을 뜻하는 패션계 용어다. 구찌나 에르메스 등 유럽 고가 브랜드에서 악어나 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구두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한다. 환경·동물보호 단체에서는 이그조틱 스킨을 얻는 방식이 지나치게 잔인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보통 망치나 전기충격기를 써서 의식을 잃게 하거나 머리를...
10년 전 난소암 선고…시니어모델 박지영 "일에 푹 빠져" 2023-09-15 10:12:00
자기 관리로 위기를 극복하고 모델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박지영은 현재 케이플러스 소속이다. 그는 '2023 KMA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런웨이, 광고,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패션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빌리 시윤X션X하람, 8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전 방위적 활약 2023-09-06 11:20:10
이처럼 빌리는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받아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일본 다수의 유명 브랜드 런웨이에도 오르며 '글로벌 대세' 면모를 보여준...
10년간 생로랑 부흥 이끈 '일등공신'…케링그룹 모든 럭셔리 브랜드 진두지휘 2023-09-03 18:00:20
듣기 어려운 말이었다. 벨레티니는 예외다. 그는 글로벌 패션계에서 저명한 여성 인사다.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드문 업계에서 2013년부터 10년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을 이끌며 세계 2위 럭셔리 그룹 케링의 주요 브랜드로 키워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그를 지난해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으로...
해외 브랜드, 3년간 30개 직진출…"韓 패션 사상 처음" 2023-09-01 18:36:36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계의 샤넬’로도 불리는 슈프림 제품은 그간 해외 직구(직접 구매)나 리셀(재판매)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희귀템’(희귀 아이템)이었다. 슈프림은 세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매장 확장에 신중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슈프림이...
"한국서 이런 적은 처음"…해외 명품 브랜드들 줄섰다 2023-09-01 13:40:02
‘스트리트 패션계의 샤넬’이라고도 불리는 슈프림 제품은 그간 해외 직구(직접 구매)나 리셀(재판매)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희귀템’(희귀 아이템)이었다. 슈프림은 세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매장 확장에 신중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슈프림이 영국,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