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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용하지 마"…팬 순례지까지 없애라는 하이브의 속사정 [연계소문] 2024-01-13 14:15:25
커진 가운데 초상권·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느슨하게 대응하면 피해 사례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다고 짚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소비가 일시적, 단발적으로 이뤄지는 방송·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와 달리 인적 자원인 K팝 아티스트 IP는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두...
'군백기' BTS 내세운 위문편지 앱...하이브 '경고' 2024-01-09 17:19:39
초상과 성명 등을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실에 대해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BTS 멤버들의 입대로 많은 팬들이 이 앱에 가입하면서 앱 내에 진·제이홉·RM 등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가 개설됐다. 이 커뮤니티 이름에 멤버의 이름, BTS라는 팀명, '오피셜'(Official)이라는 표현을 써 자칫...
하이브, 軍 위문편지앱 '더캠프'에 내용증명…"BTS 초상권 침해" 2024-01-09 10:50:54
막대한 자본과 노력을 들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한 행위 등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하이브는 아티스트 퍼블리시티권 및 지식재산권 침해라 판단되는 사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진짜 최악"…소녀시대 수영 출연한 연극 보러 갔다가 '분노' 2024-01-08 09:52:38
및 퍼블리시티권을 이유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일부는 커튼콜에서 촬영이 가능하지만, 커튼콜 역시 촬영이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와이프' 제작사는 "촬영 및 녹음 행위는 불법 행위"라면서 "발각 시 촬영 장비와 메모리 카드 압수 및 퇴장 조치된다. 티켓 구매 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불법...
김명수 직격했던 이균용, '사법 정상화' 신호탄 2023-08-22 18:40:43
퍼블리시티권(초상사용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치적 성향이 거의 없는 데다 그동안의 판결 등을 살펴봤을 때 대법원을 중립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물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주관이 뚜렷한 성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적극 추진하고, 반대의 경우엔 주저하지...
"이제 웹툰은 AI가"…대학생 스타트업 플라스크의 도전 [긱스] 2023-07-21 08:31:45
듣고 관련 사업은 접었습니다. 아티스트 퍼블리시티권을 확보해야 하는데 대학생이 엔테인먼트사와 논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였죠. AI를 공부하면서 좀 말랑말랑한 영역을 하고 싶어는네 게임사에 일하던 분을 만나면서 플라스크 모션을 개발하게 됐어요. 게임 개발에서 애니메니션 작업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죠. Q...
오버스톡닷컴, BB&B 모바일플랫폼 등 자산 280억원에 인수 2023-06-23 09:33:27
사업 관련 데이터, 퍼블리시티권 등 자산과 관련 부채도 함께 경매로 낙찰받았으나 오프라인 매장은 인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최종 낙찰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오버스톡닷컴의 주가가 17.28%나 급등했다. 이번 인수는 27일 열리는 미 뉴저지주 파산법원 심리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오버스톡닷컴은 지난주 이른바...
AI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하이프 보이', 법적 문제 없을까 2023-05-14 06:05:01
법조계에서는 '인격표지영리권'(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르면 유명인의 성명·초상·음성·서명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처할 수 있다. 또 무단사용으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손해배상 및 부정...
영업비밀, 퇴직자에 의한 유출이 절반 넘어…피해기업 비율은 1% 2023-04-05 10:48:00
아이디어 탈취(1.5%), 품질 오인 유발(1.3%), 타인의 성과 도용(1%), 퍼블리시티권 침해(0.9%), 데이터 부정 취득·사용(0.7%) 순이었다. 국내 기업의 산업재산권 보유 비율은 22.2%로 나타났다. 보유하고 있는 권리 유형(복수 응답)으로는 특허권이 18.2%로 가장 높고 상표권(6.9%), 디자인권(4.8%) 순이었다. 산업재산권...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일반인의 '이름·얼굴 영리권' 보호는 得일까 2023-02-05 17:47:02
퍼블리시티권(인격표지영리권)’ 도입을 위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유명한지를 불문하고 모든 개인의 보편적 권리로서 얼굴이나 이름 등을 이용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명문화했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한 법 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