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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첫날 경쾌한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로 나선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진...
'풍운아' 배상문,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올 PGA투어 첫 출격 2021-02-10 09:10:12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인 파드리그 해링턴(50·아일랜드)이 기권하면서 대기 선수였던 배상문에게 순서가 돌아왔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중인 배상문은 2021년 들어 아직 PGA투어 대회에 나선 적이 없다. 9월에...
"마지막 각오로 美무대 도전…한·미·일 내셔널타이틀 석권이 꿈" 2021-01-24 18:05:25
출전할 생각”이라며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골퍼로 남고 싶다”고 했다. 배상문은 다음달 12∼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그는 “부진의 늪에 빠져 있을 때도 힘을 주는 팬들의 응원이 열정의 원동력”이라며 “미국투어 일정이...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2020-09-16 17:46:32
게 사실이다.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게리 우들랜드가 13언더파를 쳐 우승했다. 뉴욕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년 대회는 브룩스 켑카가 1오버파로, 그 이전 해는 위스콘신주 에린힐스에서 열렸는데, 역시 켑카가 16언더파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2006년 제프 오길피가 우승할 때의...
배상문, 해저드 두 번 빠드리고도 알바트로스같은 최장 거리 파세이브 2020-07-24 14:58:00
있다. 4년만에 투어에 복귀한 보 반 펠트(45). 투어 1승을 들고 있는 그는 이날 195야드짜리 파3인 8번홀에서 아이언으로 친 샷을 곧바로 홀에 넣어 홀인원을 터뜨렸다. 펠트는 2016년 2월 AT&T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부상과 성적 부진 등으로 정규 투어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모처럼만의 출전에서 얻은 행운으로 그는 첫...
"매장 안와도 골프채 공짜로 빌려드려요"…골프업계도 '언택트 마케팅' 열풍 2020-05-18 15:37:46
에디션을 활용하면 꿈의 골프장으로 불리는 페블비치, 세인트 앤드루스 등 23개 이상의 해외 명문 코스를 돌아볼 수 있다. 센서와 TV만 있다면 그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스윙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라운드를 해볼 수 있는 것이다. 언택트 마케팅 행렬에 동참하는 골프장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블루원리조트가...
파이네트웍스, 집에서도…골프 시뮬레이터로 굿 샷~ 2020-05-18 15:10:24
골프장으로 불리는 페블비치, 세인트앤드루스 등 23개 이상의 해외 명문 코스를 직접 돌아볼 수 있다. 센서와 TV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스윙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제 라운드를 공략해 볼 수 있다. 연습장 메뉴에서 스윙을 하면 헤드스피드·스윙패스·페이스앵글·스윙템포·어택앵글 등의 스윙...
5년 3개월 '인고'끝에…PGA정상 오른 테일러 2020-02-10 15:49:01
우승했다. 테일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테일러는 2위 케빈 스트릴먼(미국·15언더파)을 4타 차로 제치고...
7㎏ 살 뺀 미컬슨…"역시 벙커샷 마법사" 2020-02-09 14:44:29
위해 7㎏이나 체중을 뺐다. 미컬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7언더파를 친 닉 테일러(캐나다)를 1타 차로 바짝 뒤쫓았다. 이 대회는 미컬슨의 우승 텃밭이다. 통산 44승 가운...
'켑카 38주 천하 끝'…매킬로이 1위 복귀 예약 2020-02-04 15:27:08
이번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에 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2년간 출전한 대회에 가중치를 두는 세계랭킹 포인트 산정 방식에 따라 매킬로이와 켑카의 순위가 뒤바뀔 예정이다. 지난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매킬로이는 0.1590점을 기록해 9.3488점을 얻은 켑카에 근소하게 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