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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던지지 마세요"…주의 준 직원 때린 '진상 손님' 2023-12-23 14:00:59
A씨는 지난 9월 홍천군 한 편의점에서 직원 B씨에게 페트병 음료를 집어 던져 내용물이 밖으로 터져 나오게 하고, 종이컵 묶음으로 B씨를 때린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계산하려고 종이컵 1줄을 계산대로 던졌다가 B씨로부터 '종이컵 묶음을 던지지 말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나 범행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CJ제일제당, '사내벤처 1호 제품' 글로벌 출시 2023-12-21 11:12:33
버린 페트병을 활용해 포장재를 제작해 친환경적 가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고단백·고식이섬유라는 장점을 담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주희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마케터는 “푸드 업사이클링 컨셉과 쌀을 주요 원재료로 만들어 건강을 생각한...
강등 충격에 연막탄 투척…수원삼성 500만원 벌금 2023-12-20 14:38:57
삼성이 시즌 최종전에서 나온 팬들의 연막탄과 페트병 투척 사건으로 벌금을 물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8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수원 삼성 구단에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연맹은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화약류와 인화성 물질은 관중석 내 반입이 금지된다"며 "경기장 내 이물질...
내년 4월부터 '재생원료 비율' 인증 도입 2023-12-17 18:26:25
페트병 등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환경부 인증 마크가 부착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행정 기관에서 공신력을 부여한 재생 원료 사용 표기 제도가 없었다. 이 때문에 제품 용기 등에 친환경, 재생 원료를 사용해 해외 인증까지 받은 기업들이 국내에선 이를 인증받거나 홍보할 수단이 없었다. 예를 들어...
GS25, 자체브랜드 생수 완전 무라벨로 교체…친환경 경영 강화 2023-12-14 09:09:45
전면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라벨 생수는 페트병 겉면과 뚜껑 등 어느 곳에도 라벨이 부착돼있지 않아 마신 뒤 곧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GS25의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은 생수병에 상품명과 수원지, 유통기한 같은 필수 표기 사항을 레이저로 각인했고, 뚜껑에는 필수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인쇄했...
GS건설, 고려대 의료원과 ESG 경영 실천 위해 '맞손' 2023-12-13 14:21:55
협력을 확대한다. 전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업무협약패를 활용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GS건설은 기존에도 재활용한 페트병으로 친환경 소재 조끼를 만들어 전 현장에 지급하고, 본사에서 다회용컵을 전면 사용토록 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기고] 이제는 일회용품과 헤어져야 할 때 2023-12-10 17:37:42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만들어 고품질 재활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은 최근에야 선보였다. 따라서 분리배출만 잘하면 재활용되니까 마음껏 써도 된다는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특히 일회용품은 편리하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이 쓰이고 있어 폐기물 발생 억제를 중점 적용해야...
롯데마트·슈퍼, 연말 홈파티용 1.8L 위스키 판매 2023-12-08 06:00:04
미만이고, 페트병에 담겼다. 야마미네 위스키는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캐러멜 풍미와 은은한 스모키향이 느껴진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박정민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위스키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준비했다"며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훌륭한 풍미를...
서울장수, 'K-ESG 경영혁신대상'서 농림위 표창 수상 2023-12-07 17:50:38
상징적인 초록색 페트병을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할 당시 제품의 변질 문제가 가장 우려됐으나 자외선 차단 기술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재활용에 용이한 페트병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노력을 본 시상식에서 인정받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업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이며 환경가치 수호에 앞장설...
'여수 진남관, 돌산 갓' 담은 여행 굿즈 펀딩 3일 만에 400% 달성 2023-12-04 15:55:51
모두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플라텍스 원단을 사용했다. 바다를 아프게 하는 소재 중 하나가 플라스틱으로 관광지인 여수바다는 일회용 페트병컵 쓰레기가 매일 쌓이는 것에 섬오브여수는 주목했다. 프로젝트 섬오브여수를 진행하고 있는 박보현 볼리프 대표는 “바다 쓰레기가 관광기념품이 될 수 있다는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