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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있는 봄] 빙그레, 설탕 줄이고 카페인은 절반으로 2018-04-17 19:47:21
커피 제품을 출시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었다. 빙그레는 이들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용기 디자인과 맛에 주목했다.빙그레는 무균시스템을 적용해 페트 용기에 담긴 커피음료를 착안했다. 기존 캔커피 용기 대비 열처리 시간을 단축해 커피 본연의 향을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균충전시스템 설비를 적용, 맛과...
[재활용 대란] 유통·외식업계 "개인 컵 고객에 할인·무료" 2018-04-04 06:11:02
용지로 변경하고 있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이디야커피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하면 가격을 할인해준다. 외식업계 외에도 LG생활건강은 '그린패키징 가이드'를 개발해 불필요하게 큰 용기의 부피를 줄이고 투명 페트용기를 사용한다. 용기에 제품 라벨을 붙일 때는 물로 뗄 수 있는...
'병팔이' 의 도전… "해외 공략해 2020년 매출 9000억 찍겠다" 2018-02-08 18:17:23
용기다. 무게가 페트병의 절반인 데다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은 친환경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낮설지만 일본과 유럽 등에선 음료와 화장품 포장재로 쓰이고 있다. 카토캔은 아셉틱 기술이 있어야만 생산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오는 4월부터 음료 맛과 풍미를 더하면서도 친환경적인...
[2018 유통트렌드] 동서식품, 신제품 늘리는 '국민 커피' 맥심… 디자인·품질 大변신 2018-01-08 16:33:06
커피의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내놨다. 카누 역시 ‘카누라떼’ 외 여름 한정판 ‘카누 아이스 라떼’와 기존 대비 커피 함량을 높인 ‘카누 더블샷 라떼’를 출시해 총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대표 rtd 제품 ‘티오피’(t.o.p)는 작년 크게...
[똑똑한 소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 2017-11-08 16:27:54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내놨다. 설탕을 100% 빼고 커피의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커피 전문점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진한 원두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카누 더블샷 라떼’를 새롭게 추가했다. 맥심의 대표 rtd ...
'10일 연휴' 멀리 떠나는 당신…교통수단별 '추천 간식' 2017-09-28 09:24:17
고속버스에서는… 커피·녹차 등 카페인 음료는 no버스를 탈 때면 중간중간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버스는 정차 휴게소가 정해져 있고, 회수도 대부분 한정돼 있다. 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만일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커피, 녹차 등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스낵과...
[Biz Watch] '분유 혁명' 뒤엔 삼양패키징의 한뼘기술 있었네 2017-08-23 18:07:06
넘게 페트병 생산…곡물차·커피 등 미생물 완벽차단 10년간 한번도 음료 변질 없어, 생산~패키징 한번에…시장 쑥쑥 [ 고재연 기자 ] 요즘 갓난아기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 페트병에 들어 있는 액상분유다. 가루 형태로 판매되는 분유와 달리 페트병에 원유를 액상 형식으로 보존한...
[여행의 향기] 1500종 소시지·황금빛 족발…누구나 외치게 된다 "프로스트!" 2017-07-09 16:14:16
많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인이 아침식사로 커피에 주로 크루아상을 먹는 반면, 독일인은 반반인 듯하다. 즉 짭짤한 햄과 치즈를 끼운 빵과 크루아상 같은 버터 빵을 먹는 비율이 뒤섞여 있다.수준 높은 와인, 족발도 즐겨위에서 짧게 맥주를 언급했지만 사실 독일인이 더 많이 마시는 술은 와인이다. 1년 기준 인구 1인당...
사이다 햄버거 커피 라면…권력 공백기에 몽땅 올랐다(종합) 2017-05-09 16:34:42
사이다 햄버거 커피 라면…권력 공백기에 몽땅 올랐다(종합)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진 먹거리 가격 인상이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라면, 맥주, 치킨, 햄버거 등 서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올랐고, 대통령 선거 전날인 8일에도 사이다와 콜라 등 음료 가격이 뛰었다. 9일 관련...
라면에 맥주, 치킨, 음료수...먹거리 가격 인상 끝이 없다 2017-05-09 09:53:31
품목별로는 칠성사이다 250㎖ 캔이 7.7% 올랐고 펩시콜라 1.5ℓ 페트가 3.7% 상승했다. 밀키스 250㎖ 캔, 실론티 240㎖ 캔도 각각 10% 인상됐다.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가격 인상은 2015년 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번 인상 대상은 편의점 판매 제품이며 향후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망에서도 가격이 오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