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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기 커피 매일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年 2639개 섭취 2023-02-28 18:09:01
직경 5㎚(나노미터)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다.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재질은 페트(PET)가 47.5%로 가장 많았다. 폴리프로필렌(PP, 27.9%)이 뒤를 이었다. 성인 한 명의 연간 커피소비량(377잔)을 고려했을 때 개인별로 노출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은 연간 2639개 수준이란 분석이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일회용컵 커피 자주 마셨는데…미세플라스틱 노출 '위험' 2023-02-28 18:00:49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컵과 포장 용기의 주된 원재료인 페트(PET)가 47.5%였고, 폴리프로필렌(PP)이 27.9%, 종이컵에 코팅되는 폴리에틸렌(PE)이 10.2% 순이었다. 시험대상 전 제품 모두 주 원재료 외에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제조와 포장, 유통 과정에서 오염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소비자...
이디야커피, RTD 제품 확대…`페트 커피` 3종 출시 2023-02-28 11:04:25
커피만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어셉틱 공법(무균충진)을 적용해 제품 안정성은 물론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3가지 커피 추출액을 활용한 트리플브루(콜드브루+핫브루+에스프레소)방식으로...
코카콜라 가격 오른다…내년부터 한캔에 2000원 2022-12-20 16:09:51
1.5L 페트 제품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100원(2.6%) 오른다. 몬스터 에너지 355mL 캔도 2천200원에서 2천300원으로 100원(4.5%) 인상된다. 편의점 가격 조정은 올해 1월에 이어 1년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음료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믹스커피, 라면, 과자 등...
코카콜라 1년만에 가격 인상…내년부터 한캔에 100원 올라 2천원 2022-12-20 15:44:20
1.5L 페트 제품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100원(2.6%) 오른다. 몬스터 에너지 355mL 캔도 2천200원에서 2천300원으로 100원(4.5%) 인상된다. 편의점 가격 조정은 올해 1월에 이어 1년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음료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믹스커피, 라면, 과자 등...
삼성전자, 사내 일회용품 '제로화' 추진…다회용품으로 전면교체 2022-12-04 06:21:00
커피용기, 홀더 등 모든 일회용품을 단계적으로 다회용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9월 발표한 '신(新) 환경경영전략'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당시 발표에서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는 등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파워에이드도 오른다…LG생건·롯데칠성 등 음료가격 인상 2022-11-30 15:52:10
밝혔다. 파워에이드(1.5L 페트)는 공급가 기준으로 5.9% 오르고 토레타(240mL 캔)는 6.3% 오른다. 미닛에이드 오렌지(1.5L 페트) 공급가는 5.0% 인상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환율 등 외부영향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카페 삼다코지' 아시나요…고객 접촉면 넓히는 제주삼다수 2022-11-29 18:31:12
우유를 활용한 커피와 음료, 제주 작물로 만든 다양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조성된 매장에는 제주 자연과 삼다수 브랜드의 감성을 담았다. 우선 지하 1층은 제주 동굴 콘셉트의 핸드드립 바다. 제주삼다수에 맞춰 특별히 로스팅한 5가지 원두를 삼다수로 내려주는 커피를 통한 브랜드...
엔제리너스, 전 직영점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앞치마' 도입 2022-10-20 15:50:27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을 전국 직영점 매장에 도입하며 자원 순환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앞치마는 롯데케미칼과 효성티앤씨와 협업해 제작됐다.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인 ‘프로젝트 루프’ 일환으로 화학적 기법을...
페트병 20개 모여 `친환경 앞치마`로 2022-10-20 09:57:23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유색·인쇄·오염된 페트도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번 재활용해도 품질이 유지된다. 페트병 20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앞치마는 매장 직원의 근무 시 커피 또는 액상 등의 침습을 방지하기 위해 발수 기능을 추가했다. 롯데GRS는 "환경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감소 및 자원 선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