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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도 오른다…팔도, 음료 24종 값 평균 8.2% 인상 2021-10-18 11:35:25
10%, '뽀로로’ 페트(PET) 7.7% 등이다. 제품의 판매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 인상폭은 다를 수 있다고 팔도는 전했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원당, 포장재 등 부원료 및 인건비, 물류비와 같은 제반비용이 상승해 제조원가 압박이 심화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제로사이다 덕분에"…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55.6%↑ 2021-07-28 15:15:17
칼로리 음료를 비롯해 탄산수, 생수, 커피, 생수, 스포츠음료 등 다양한 음료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음료부문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2% 늘어난 458억원을 나타냈다. 설탕, 캔 원료인 알루미늄, 물류비 등의 증가에도 물류 효율화, 롯데알미늄 페트 사업 양수에 따른 페트 수익계열화...
CU, 3개 사면 2개 더주는 '3+2' 도입…7월 1천500여개 상품 할인 2021-06-28 09:33:44
밝혔다. 맥주에만 적용되던 '4캔 1만원'식의 행사를 커피와 컵밥, 죽, 젤리, 무알코올 맥주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 하나를 더 주는 '1+1'이나 '2+1' 판매 방식 외에 3개 구매시 2개를 덤으로 주는 '3+2' 판매도 도입한다. '3+2' 판매는 일부 젤리와 캔디...
편의점 친환경 바람…생수 라벨 떼어냈더니 매출 80% 늘었다 2021-03-29 10:59:29
용기는 친환경 용기인 ‘바이오 페트’다. 사탕수수 추출물을 30% 활용한 용기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0%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재활용도 100%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올 초 ESG 경영을 선포한 후 친환경 상품을 출시해왔다. 땅에 묻히면 썩는 생분해성 소재 PLA(폴리락타이드) 용기를 쓴 ‘모둠초밥’, 플라스틱 빨대를...
빙그레, 친환경 컨셉 커피 `아카페라 심플리` 100만개 판매 2021-01-26 10:39:52
빙그레가 커피 제품 최초 무라벨 콘셉트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는 국내 냉장 페트 커피 시장 점유율 1위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의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최근 식품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콘셉트의 무라벨 패키지를...
환불원정대 보다 빠른 ‘착불원정대’가 떴다…산수음료, 착불로 빈 병 보내고 포인트 받는 착불원정대 운영 2020-08-21 14:53:02
산수 60병을 뚜껑과 라벨, 페트를 분리하여 모아 보내준 것에 착안하여 에코회수 지역이 아니여도 참여하고 싶은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응답하기 위해 기획했다. 착불 원정대는 생수를 마시고 남은 빈 병을 착불 택배로 산수본사에 보내면 수령 확인 후 에코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산수...
'페트병 커피'의 시작은 고속도로 휴게소였다 2020-08-13 14:59:07
딱 끊는 밀레니얼 사원 같다. 이 제품은 실제로 믹스커피와 같은 달달한 맛으로 중장년층 입에 잘 맞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페트병 커피 시장의 원조 브랜드는 빙그레의 '아카페라'다. 커피 음료를 페트병에 넣어 대량 유통하는 기술을 2008년 최초로 선보였다. 빙그레는 컵커피와 차별화하자는 생각으로 개발...
편의점 커피 '춘추전국'…캔·병·컵·페트 종류만 150개 2020-06-25 17:54:10
컵커피를 내놓으며 ‘춘추전국 시대’가 됐다. 요즘은 페트커피가 가장 주목받는다. 2015년 빙그레가 페트커피로 ‘아카페라’를 처음 내놨고 이후 롯데 ‘콘트라베이스’, 동서 ‘콜롬비아나 마스터’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 용량 경쟁도 치열하다. 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2년 전 1L 페트병에 넣은 ‘쟈뎅 아메리카노’를...
추억이 된 자판기…'바로 마시는 커피'의 만물상 된 편의점 2020-06-25 14:35:27
컵커피 제품을 내놓고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페트병 커피는 요즘 편의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커피다. 2015년 빙그레가 페트병 커피로 ‘아카페라’를 처음 내놨고, 이후 롯데가 콘트라베이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등을 잇따라 내놨다. 이후엔 ‘용량 경쟁’도 하고 있다. 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2년 전 1L 페트병에 넣은...
"여름이 온다"…음료업계, 커피시장 경쟁 본격화 2020-05-28 06:29:00
커피 시장은 4천397억원, 페트 커피 시장 1천842억원, 호일 백 타입 973억원, 병 커피 249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롯데칠성이 26.4%로 1위를 차지했고, 동서식품 2위(23.5%), 매일유업 3위(16.3%), 코카콜라 4위(10.4%), 남양유업 5위(5.5%), 빙그레 6위(4.4%)를 차지했다. 이 같은 추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