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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9,860원 결정에...편의점업계 "벼랑 끝 내몰려" 2023-07-19 16:56:55
"편의점주는 폐업을 하거나 야간 무인화와 고용 축소를 통한 인건비를 줄여 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감소와 편의점주 등의 장시간 근로에 따른 문제 등 사회적·경제적 문제가 수반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책임은 정부가 져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를...
"최저시급도 못받는 자영업자 태반인데…" 한숨짓는 소상공인(종합) 2023-07-19 14:52:08
그러면서 정부에는 자영업자 생계 대책을, 각 편의점 본사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대책을 각각 요구했다. 최저임금이 1만원 선을 넘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반응도 있다. 한 편의점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처음에 1만2천원을 언급하는 기사가 나왔을 때는 심장이 쫄깃했다"며 "(1만원을 넘지 않아) 그나마...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짓는 소상공인들…"이미 한계 상황" 2023-07-19 10:14:50
이상 편의점을 운영해온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19일 "최소한 동결을 기대했는데 매우 아쉽다"며 "이번 결정에 실망하고 허탈해하는 점주들이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계 회장은 "수익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데, 인건비 등의 비용 부담은 계속 커지면서 현장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며 "이번...
이별 원하는 내연남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40대女 징역형 2023-07-17 12:13:59
한 편의점 휴게실에서 잠들어 있는 편의점주 B씨의 눈과 손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인천으로 달아난 A씨는 약 4시간만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B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내연관계를 맺은 A씨는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사실은...
"20대 편의점주 모셔요"…GS25, 청년에 파격 지원 2023-07-06 09:47:38
대상은 만19세(2004년생)~만 29세(1994년생)이다. 아울러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부담하는 2000만 원 상당의 본부 보증금도 면제해주기로 했다. 창업 활성화 지원금과 본부 보증금 면제 혜택을 받는 20대 가맹점주는 편의점 최소 창업 비용(GS2타입 기준 4270만원) 대비 54% 이상의 투자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취재수첩] 자영업자 팽개친 노동계 최저임금 요구안 2023-06-23 17:40:47
한계상황에 내몰렸다는 게 연합회의 하소연이다.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도 못 버는 편의점주는 2016년 11.3%에서 지난해 30.4%로 증가했다.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소상공인 최저임금 궐기대회’에 참가한 자영업자 김모씨는 “고용주의 지급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수준의 최저임금으로 인해 자영업체들이 문...
대학생·자동차가 돌아왔다…'젊은이 거리' 명성 되찾는 신촌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6-16 14:56:29
북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한 맥주집 점주는 “3월부터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외국인 손님이 이렇게 눈에 띄게 늘어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오랜 침체기를 맞았던 신촌 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연세로의 ‘차없는 거리’가 해제되고 주변 대학들의 대면 수업이 본격 재개된...
회사에 내연녀 고용해놓고…"직원 아니다" 발뺌한 사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11 11:23:00
편의점주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근로자들도 제멋대로 연락없이 그만둬 피해를 끼치고 적반하장으로 임금체불로 신고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지금도 악의적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엄격한 법적 규제까지 적용되면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극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당과 정부는 현재 5인...
AI로 똑똑해진 편의점…CU, 최적 재고량 자동산출시스템 도입 2023-06-11 09:33:26
것으로 나타났다. CU 관계자는 "편의점은 점포마다 입지, 상권, 고객 특성이 모두 달라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IT 운영 시스템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의 편의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담배 가리려다 사람 잡는다…편의점 사장님들 호소 통했다 2023-05-17 18:38:55
제작·부착은 편의점 점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편의점 본사가 맡아 진행토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불투명 시트지 부착 이후 오랜 기간 동안 편의점주들과 근무자들이 강력범죄에 노출되고, 폐쇄감으로 인해 근로환경이 악화돼 심리적으로 힘들어했다"며 "피해를 입은 점주들과 근무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