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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박범계 "조국·추미애 인사 대원칙 존중" [종합] 2021-01-25 17:37:34
했다. 그는 이를 위해 "검찰 간부뿐 아니라 평검사들과 수시로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그들과 함께 검찰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박 후보자는 아동 학대를 막기 위해 "법무부에 아동인권보호기구를 구성해 아동 인권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도 약속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박범계 "'원래 그런 검사'는 없더라…검찰개혁 제도 안착시킬 것" 2021-01-25 10:50:32
법조계와의 소통의 필요성도 피력했다. 그는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이 되어야 한다.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소통창구를 더 넓히겠다"며 "전국의 일선 현장에서 검찰 간부들뿐만 아니라 평검사들과도 수시로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그들과 함께 검찰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추미애, 마지막 평검사 인사…"월성1호기 수사팀 소폭 교체" 2021-01-21 15:00:18
법무부가 21일 차장·부장검사 등 중간간부에 해당하는 고검검사급 검사 11명과 일반검사 531명 등 54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은 2월1일이다. 곧 자리를 떠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결재한 마지막 검찰 인사다.법무부 "추미애 장관, 형사부 우대 원칙 적용"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유지해 온 형사부 우대 원칙을...
추미애, 21일 평검사 인사…간부 인사는 후임 장관이 할 듯 2021-01-19 19:18:54
“평검사 인사 일정은 이미 예정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지난달 17일 열린 검찰인사위에서 ‘1월 하순 발표, 2월 1일 부임’이라는 평검사 방침을 정했다. 필수 보직기한 1년을 채운 검사들이 대상이며, 형사부와 공판부 검사들을 우대했던 추 장관의 인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선 지난해 현...
법무부, 21일 평검사 인사 단행…추 장관 마지막 인사 '결재' 2021-01-19 19:03:55
평검사 인사를 단행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141차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1일 부임하는 평검사 인사 날짜와 인사 원칙을 의결했다. 인사위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유지해 온 형사부와 공판부 우대 기조를 적용해 그간 기본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검사들을 주요 부서에...
경찰은 승진단축법 통과…검사는 직급 낮추자는 與 2021-01-17 17:31:29
없이 검찰총장과 평검사로만 나뉜다. 공무원 보수 등의 규정에 비춰 보면 평검사부터 3급 대우를 받고 있다. 고등고시 공무원이 5급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게 여당의 시각이다. 이는 여당이 ‘경찰 힘 싣기’를 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에는 경위에서 경감으로...
경찰 '승진 단축법' 만들더니…검사는 직급 낮춰야 한다는 與 2021-01-17 14:08:32
검찰총장과 평검사로만 나뉜다. 공무원 보수 등의 규정에 비춰 보면 평검사부터 3급 대우를 받고 있다. 고등고시 공무원이 5급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게 여당의 시각이다. 이는 여당이 '경찰 힘 싣기'를 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에는 경위에서 경감으로...
‘블랙머니’ 조진웅,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2020-12-22 08:39:58
음모와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평검사 역할을 우직한 육감 연기로 펼쳐냈다”며 호평했다. 조진웅은 영화 `블랙머니`에 대해 "동참을 넘어 현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소통했던 작품”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블랙머니`는 단순한 고발 영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간 은폐되어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조진웅-김희애, 남·녀 주연상 수상 영예 2020-12-21 14:37:00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평검사 역할을 우직한 육감 연기로 펼쳐냈다”고, '윤희에게'의 김희애는 “한 통의 편지를 받고 딸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중년 여인이 맞닥뜨리는 사랑과 삶의 희비애환을 섬세한 감성 연기로 펼쳐보였다”고 평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영화감독의 돌연한 죽음으로...
추미애 사퇴에 영향 줬나…檢 내부서도 '尹 징계 철회 성명' 2020-12-16 20:15:24
지검의 검사장 17명, 지검·지청별 중간간부 검사 및 평검사들이 모두 입장문을 내놓고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처분은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30분께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징계 청구를 재가했다. 이에 따라 윤 총장은 곧바로 직무가 정지됐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