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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국내 최초 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 개발 2023-03-29 11:07:00
팀장), 평화이즈(정태건 상무), 휴레이포지티브(최두아 대표), 오디엔(이상열 대표 /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플랫폼 기반 설계는 질환 영역별 다양한 특성을 가진 디지털 치료제를 병원 정보시스템에 신속하게, 그리고 저비용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관련 시스템의 지적재산권은...
정규직화 첫 발 뗀 포스코…'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2023-03-21 14:16:33
파견을 금지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내용의 핵심도 ‘원칙 허용, 남용 금지’다. 일본은 1999년 정해진 업종만 파견이 가능한 ‘포지티브’ 방식에서 특정 업종만 빼고 모두 가능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꿨다. 2004년에는 파견근로 제한 업종이던 제조업까지 허용 범위를 넓혔다. 반면...
'블루오션 창시자' 김위찬·르네 마보안은 선도적 사상가 2023-03-16 17:30:49
포지티브섬(positive-sum)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교수는 을 통해 경영학계 흐름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과 파괴적 혁신을 강조하는 기존 경영학 패러다임을 ‘신시장 개척’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놨기 때문이다. 경쟁자가 득실대는 시장(레드오션)이 아닌, 경쟁자가 없는...
원산협 "재진환자 중심 비대면 진료 추진 유감…기업 고사 위기" 2023-03-15 17:16:59
보건당국이 '재진 환자'만을 위한 '포지티브 규제'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했다"며 "직장인, 워킹맘 등 1,379만명의 국민이 만 3년간 경험했던 비대면 진료와 이를 운영했던 기업들은 모두 고사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현재 보건 당국이 규정하는...
세계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는 이유 2023-03-07 09:45:58
넷제로가 있는 것처럼, 생물다양성은 ‘네이처 포지티브’가 목표입니다.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고 플러스로 전환한다는 의미입니다. 2030년까지 이를 달성하기 위한 37가지 세부 목표가 GBF에 담겨 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 자연자본의 30%를 보호한다는 ‘30 by 30’이 그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육지와 바다의 30%를...
주차로봇 키운다더니 '기계식 주차장' 법규 적용하는 국토부 2023-02-25 07:15:01
게 쉽지는 않다. 전문가들이 포지티브 규제보다 네거티브 규제를 요구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존 제도가 새롭게 등장하는 산업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로봇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부각되면서 각 부처마다 관련 이슈와 어젠다 설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도 "정작...
씨엔티테크, MZ여성 대상 속옷 플랫폼 ‘풀라’ 라이크낫(주)에 투자 2023-02-24 13:52:17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트렌드와 함께 편한 속옷을 찾는 여성들을 공략한다. 체형 데이터와 속옷을 결합한 `핏테크`(Fit Tech)` 솔루션으로 60년간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발전했던국내 속옷 시장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후 국내 여성들과 체형이 비슷한 일본, 중국, 동남아 등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개인형 대사질환 맞춤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스타트업 ‘오디엔’ 2023-02-24 06:51:47
외에도 365mc 비만클리닉, 네이버, 휴레이 포지티브 등의 주요 기관과 협업 체제를 갖추고 있다. “DTx.를 다양한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정보시스템 연계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시스템의 임상적 근거를 수립하기 위한 실증 및 확증 임상 연구의 수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1세대 벤처 기업가의 '쓴소리'…"新산업 발전 막는 규제 솎아내야" 2023-02-20 17:39:56
산업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힘듭니다. 포지티브 규제보다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20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조송만 누리플렉스 회장(사진)은 “사교 활동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를 올해 본격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우통신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2년 회사를 창업한 조 회장은 독자...
"메타버스에서 의료자문 서비스 제공" 벤처 1세대 기업가의 새 도전 2023-02-20 14:38:45
이런 서비스는 향후 격오지 거주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현실에서 겪는 물리적 제약을 허무는 데도 활용될 전망이다. 조 회장은 “기존 제도가 산업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힘든 만큼 포지티브 규제보단 네거티브 규제로 나아가야 한다”며 “과도한 규제만 덜어줘도 새로운 벤처기업가들이 많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