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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83명 죽인 희대의 살인마…피해자 더 있었다 2023-11-22 20:51:52
이날 여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미하일 포프코프(59)에 대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포프코프가 1997∼2003년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흉기 등을 사용해 25∼31세 여성 3명을 살해한 사실이 추가로 입증됐다. 앞서 포프코프는 지난 1월 자신이 저지른 이 같은 범죄를 자백했다. 러시아...
러 법원, '86명 살해 자백' 연쇄살인범에 징역 10년형 추가 2023-11-22 19:04:31
기소된 미하일 포프코프(59)에 대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포프코프가 1997∼2003년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흉기 등을 사용해 25∼31세 여성 3명을 살해한 사실이 추가로 입증됐다. 앞서 포프코프는 지난 1월 자신이 저지른 이 같은 범죄를 자백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간...
푸틴, EAEU 정상회의서 '3자 가스연맹' 결성 추가 논의 2022-12-09 14:50:06
우샤코프는 "(가스연맹 결성) 계획은 현재 논의 중으로 비슈케크에서 이 주제가 다뤄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할 것이며 회의 기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푸틴 대통령은 서방 제재에 맞서 가스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추가 고백 2021-06-06 14:59:01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7)에 대해 9년 8개월 형을 선고했다.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이르쿠츠크주 지부는 앞서 1995년 앙가르스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포프코프를 기소했다. 포프코프는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입장을 밝히는 것은 거부했다고 타스는 전했다. 포프코프는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죽였다" 자백 2020-07-22 10:56:29
미하일 포프코프(56)가 자신의 범행 2건을 추가로 고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포프코프의 자백에 따라 조사에 나선 수사기관은 그가 1995년∼1998년 사이 자신의 고향인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 앙가르스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전직 경찰인 포프코프는 앙가르스크에서 1992년∼2010년까지...
-아시안컵- 우즈베크, 투르크메니스탄 4-0 완파하고 16강 진출 2019-01-14 06:51:14
골문을 뚫었다. 전반 40분엔 자롤리딘 마샤리포프가 수비수의 허술한 공 처리 이후 추가 골을 넣었고 불과 2분 후에 슈모로도프가 골대 정면에서 쐐기 골을 넣으며 이번 경기 멀티 골을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후반전에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한 골도 따라가지 못한 채 패하면서 조 최하위가 됐다. ◇ 아시안컵 ...
러, 희대의 연쇄살인범에 두번째 무기징역형…"모두 78명 살해" 2018-12-10 18:19:21
사건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2년 포프코프가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경찰에 체포되면서다.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당국은 몇 건의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러시아제 '니바' 지프 차량 바퀴를 단서로 차량 소유주들을 추적하던 끝에 포프코프를 체포해 범행 일부에 대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다....
러시아부부, 20년간 `믿기 힘든` 범행...이 사건 실화? 2017-09-27 08:49:40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1월 22건의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바이칼 호수 인근 이르쿠츠크주(州)의 전직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2)가 59건의 살인을 추가로 자백하면서 러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에 뒤이어 또 한 번 사람들을 충격 속에 몰아넣고 있다....
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 2017-09-27 05:44:07
인육을 식용 고기로 속여 대중 식당에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1월 22건의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바이칼 호수 인근 이르쿠츠크주(州)의 전직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2)가 59건의 살인을 추가로 자백하면서 러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에 뒤이어 또 한...
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 2017-09-27 05:30:37
고기로 속여 대중식당에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1월 22건의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바이칼 호수 인근 이르쿠츠크주(州)의 전직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2)가 59건의 살인을 추가로 자백하면서 러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에 뒤이어 또 한 번 사람들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