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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보국 이어 바이오보국…포항, 亞 헬스케어 허브로 키워야" 2023-07-05 18:12:19
큰 포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아시아 헬스케어 산업 허브로 육성해야 합니다. ‘제철보국’ 정신을 이어온 포항이 미래엔 ‘바이오보국’으로 동력을 이어가야 합니다.” 강대희 서울대 의대 미래발전위원장(예방의학교실 교수)은 5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바이오보국을 향한 바이오헬스 미래포럼’...
포항 선린대, 2차전지 인력양성 산학협약 2023-07-04 19:03:26
경북 포항 선린대는 4일 양극재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2차전지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2차전지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린대는 내년부터 지역특화 학과로 2차전지융합과와 제철산업기계과도 신설하기로 했다.
포스코, 2030년까지 121조 투자 2023-07-03 18:35:05
포스코그룹 회장은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1기 설비는 쇳물을 생산하는 1고로를 포함해 제선, 제강, 압연, 후판 등 부대 라인을 말한다. 이...
포스코, 내년 수소환원제철 설비 착공…"2050년 모든 고로 전환" 2023-07-03 18:16:58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포항제철소에는 ‘스마트 제철소’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 보였다. 제2 열연공장을 운영하는 통합운전실에선 직원들이 3차원(3D) 설비로 공정을 살펴보고 있었다.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슬래브(철강 반제품) 제조 패턴과 압연량을 자동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포항과...
'철강 50년' 포스코, 미래소재 기업으로…121조 투자 2023-07-03 17:56:02
<앵커> 포스코그룹이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7년간 철강을 비롯한 2차전지 소재, 수소 등 분야에 총 121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코그룹이 오늘(3일) 포스코 포항...
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쇳물 생산한다…2050 탄소중립 목표 2023-07-03 13:00:01
탄소중립 목표 2026년까지 수소환원제철 시험설비 상업화…'제철보국'서 '탄소중립' 견인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준공 50주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1973년 6월 9일 오전 7시 30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형 고로(용광로)에서 쇳물이 터져 나왔다. 박태준 당시 포항종합제철(포스코 전신)...
포스코그룹 2030년까지 121조원 투자…"100년 기업으로" 2023-07-03 13:00:00
아울러 포스코는 2050년까지 현재의 탄소 기반 제철 설비를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고로를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바꾸려면 포스코 내부 수소 수요만 해도 연간 500만t에 이른다. 포스코는 이런 대규모 내부 수요를 바탕으로 2050년까지...
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우승컵 두고 '한일전' 펼친다 2023-06-30 05:20:22
8강전과 같은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김명준(포항제철고)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좌우 날개에 양민혁(강릉제일고)과 윤도영(충남기계공고)을 배치한 4-1-4-1 전술로 나섰다. 중원에는 진태호(영생고)와 백인우가 앞으로 나서고, 임현섭(매탄고)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은 가운데 강민우-고종현(매탄고)이 센터백 조합을...
현대제철도 본사 옮겨라...포스코 추가이전 압박 2023-06-26 18:52:32
겪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가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하자 이번엔 당진에서 현대제철 본사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영욱 기자입니다. <기자> 당진시의회가 최근 현대제철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하길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벤치마킹 차원에서 포항시의회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태국 꺾고 U-17 아시안컵 4강행 2023-06-26 05:15:54
김명준(포항제철고)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좌우 날개에 양민혁(강릉제일고)과 윤도영(충남기계공고)을 배치한 4-1-4-1 전술로 나섰다. 중원에는 진태호(영생고)와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가 앞으로 나서고, 임현섭(매탄고)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은 가운데 강민우-고종현(매탄고)이 센터백 조합을 맞췄다. 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