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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NCT 탈퇴 中 멤버 루카스 "미안했다"…복귀 간보기 2024-02-26 15:20:49
당했다는 폭로 글을 게재한 후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국적의 여성 B씨도 "루카스가 한국 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치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 험담을 했다"는 취지의 폭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루카스는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했다"면서 팀을 탈퇴했다. 논란 이후의 생활에 대해 루카스는 "항상...
"배우 L씨, 신체 부위 찍고 잠수 이별" 진위 여부 '관심 집중' 2024-02-25 11:08:18
신체 부위 사진을 찍고는 '잠수이별'을 했다고 폭로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L 씨와 6년 전 처음 만나 4년이 넘는 기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L 씨에게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혼소송' 황정음, 분노의 댓글…"나는 무슨 죄" 2024-02-24 14:28:57
발언을 하며 이혼의 귀책사유가 남편 측에 있다고 폭로했다. 황정음 지난 22일 이혼 소송을 공개한 뒤 인스타그램에 "돈 많은 남자가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이 달리자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며 분노했다. 이어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뮤지컬 배우 한지상, 칼 뽑았다…"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2024-02-22 13:37:06
초 온라인에 한지상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지상 측은 "2018년 5월 A씨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 작년 9월부터 '성추행을 사과하라' '공개적인 만남을 갖든지 거액을 지급하라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에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다"고...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비리 의혹을 폭로한 나발니는 16일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아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곳이다. 나발니는 2011년 창설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힌다....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살해 뒤 은폐" 2024-02-18 08:05:01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었다가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1년 1월부터 복역 중이었다. 나발니 모친은 아들의 시신이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영안실은 닫혀 있었고 그곳에...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2024-02-18 07:51:06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었다. 그러다가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1년 1월부터 복역 중이었다. 나발니 모친은 아들의 시신이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영안실은 닫혀 있었고 그곳에 없다는 말을...
"각방 쓴다"며 만남 요구한 상사...익산시 '발칵' 2024-02-15 15:20:00
사건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오자 익산시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익산시는 15일 자료를 통해 "게시글의 진위를 파악해 비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대상자를 강력히 징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공무원노동조합 게시판에는 익산시의 한 남성 공무원이 새내기 여성 공무원에게 장기간 사적 만남을 강요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日미투 비방 글 25건에 '좋아요' 누른 '한복조롱' 의원 배상확정 2024-02-10 12:43:11
日미투 비방 글 25건에 '좋아요' 누른 '한복조롱' 의원 배상확정 법원, '과도한 모욕행위' 지적…日서 '좋아요' 누르기로 배상책임 인정 첫 사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여성을 비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잇따라 '좋아요'를 누른...
"언론매체 위장 中 선전 사이트, 30개국에 100개 넘어" 2024-02-08 15:09:40
한 달 전 로마 저널이 법적으로 등록된 언론사가 아니라고 폭로했다. 시티즌랩의 알베르토 피타렐리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이런 사이트들의 노출도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의도치 않게 증폭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