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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와 라카바의 주차장 결투' 올해 코스 밖 화제 1위 선정 2023-12-25 13:01:09
미국측 캐디들과 충돌을 빚었다. 매킬로이가 거칠게 화를 내며 항의하는 모습은 SNS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고, 라이더컵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유럽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라카바는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로, 라이더컵부터 캔틀레이의 백을 들고 있다. 최근 매킬로이는 라카바와 화해한 것으로...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딸 샘(16)이 캐디를 맡은 가운데 아들 찰리(14)와 함께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팀 우즈’는 앞서 3회 연속 출전해 2021년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2020년에는 7위, 지난해에는 8위를 했다. 찰리는 건장한 체격(키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이 대회는 프로 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친선 경기다. 각자 샷을 한 뒤 더 잘 친 공으로 다음 샷을 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즈에게 이 대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우즈는 이 대회 출전 발표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아들 찰리와...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이 대회는 프로 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친선 경기다. 각자 샷을 친 뒤 더 잘맞은 공으로 다음 샷을 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즈에게 이 대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우즈는 이 대회 출전 발표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아들...
"아들, 휴대전화 그만 봐"…타이거 우즈도 잔소리 2023-12-16 11:38:14
시작한 찰리를 위해 우즈는 직접 대회의 캐디를 맡기도 했다. 우즈는 지난해에도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했다. 당시에도 출전을 앞두고 우즈는 "찰리가 내 비거리를 앞질렀다"며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찰리가 2주 전에 드디어 드라이버로 나보다 멀리 보냈다. 나를 이기는 때가 곧...
'골프황제'의 잔소리…"폰 좀 그만 봐" 2023-12-16 11:18:10
있는 선수가 가족과 한 조로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우즈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아들 찰리의 근황 등을 소개했다. 우즈는 먼저 "올해 거의 키가 10㎝나 컸다"며 "빠르게 자라다 보니 스윙이나 클럽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찰리...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2020년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휘어잡던 선수들의 기량이 한풀 꺾였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이를 보완해줄 ‘젊은 피’ 수혈이 제때 안돼서다. 그렇게 2019년 15승을 합작한 ‘K시스터스’의 우승 트로피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7승으로 반토막이 났다. 작년(4승)과 올해(5승)는 그만도 못했다. 한때 세계랭킹...
금호리조트, 中골프장 '웨이하이포인트CC' 시즌 운영 본격화 2023-12-05 11:50:06
시즌 운영 대비에 들어갔다. 한국 골프장의 캐디 및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캐디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국어 교육을 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북부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웨이하이포인트CC는 2013년부터 7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김성일...
그린 정보 커닝하다 벌타 받은 모리카와 2023-12-04 19:15:23
프로골프(PGA)투어 측은 대회 최종 라운드 시작 직전 모리카와의 3라운드 스코어를 2언더파 70타에서 이븐파 72타로 변경했다. 모리카와와 그의 캐디가 3라운드에서 규칙을 위반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선 결과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모리카와는 그린 파악에 측정 장비 사용 금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우즈 '집념의 컴백'…스윙하려 나사로 발목 뼈까지 고정 2023-11-30 18:59:16
파완 문잘 회장과 18홀을 도는 프로암을 계획했다가 9개 홀만 돈 뒤 코스를 떠났다. 우즈의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롭 맥너마라는 “우즈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72홀 경기를 해야 하는 우즈가 대회에 더 집중하고 싶어 했다”고 해명했다. 미국 매체들은 “우즈가 프로암을 하는 동안 다리를 약간 절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