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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유해란(22·사진)이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해란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 칼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23시즌 LPGA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개최된...
절친 캐디백 멘 김시원 "이제 은퇴합니다" 2023-11-10 19:03: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는 ‘남달라’ 박성현(30·왼쪽)의 캐디가 골프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까지 KLPGA투어 무대를 누비던 김시원(28·오른쪽)이 박성현의 골프백을 들고 필드에 나섰기 때문이다. ‘김민선 5’라는 등록명으로 더 유명한 김시원은 KLPGA투어에서 5승을 보유한 스타 플레이어다....
우즈, 아들 캐디로 54홀 소화… 복귀 기대감 '솔솔' 2023-11-07 16:49:55
아들 찰리의 캐디로 54홀을 모두 걸어서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7일(한국시간) "우즈가 이번주 노타 베가이3세 주니어 골프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아들 찰리의 캐디를 맡아 54홀 동안 캐디백을 들고 걸어다녔다"며 "우즈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의 대회 출전이...
친구 은퇴 경기에 캐디로 나선 '괴물' 김경태 2023-11-03 17:38:4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영구시드권자인 '괴물' 김경태(37)가 캐디로 깜짝 변신했다. 친구 박준원(37)의 은퇴경기를 빛내주기 위해서다. 김경태는 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CC(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2라운드에서 박준원의 캐디로 나섰다....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된다”면서. 설계는 프로골퍼 출신 원로 설계가인 김학영에게 맡겼다. 이런 주문이 따라붙었다. “잔디가 365일 파랬으면 좋겠다.” 김 설계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힌트를 얻었다. 무더위와 추위를 이겨내고 사계절 푸른 오거스타내셔널GC의 잔디...
라운드 한번에 1인당 140만원 넘는데도 부킹 어려운 이곳 2023-11-02 19:09:54
프로골프(PGA)투어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골프를 치려면 얼마를 내야 할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단일 대회로는 가장 많은 상금인 2500만달러(약 335억원)가 걸려 있는 시합이다. 이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의 그린피가 미국 골프계에서 화제다. 최근...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프로골프에서 ‘부녀 합작 우승’ 부문이 있다면 박현경(23)과 그의 캐디이자 아버지인 박세수 씨(54)가 역대 1위에 올랐을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살펴봐도 최근에 나온 부녀 합작 우승은 2015년 최운정(33)이 아버지에게 캐디백을 맡기며 우승한 마라톤클래식이 전부다. 이런 생소한 조합으로...
돌아온 박현경…하루만에 41위→공동 3위로 2023-10-20 18:26:50
‘프로 입단 동기’ 임희정과 우승 경쟁을 하게 됐다. 같은 해 데뷔한 둘은 지난해까지 승승장구하다가 올 시즌 우승이 없다는 점도 닮았다. 부진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이름값’에 어울리는 성적은 아니다. 남은 3, 4라운드의 변수는 날씨다. 한 자릿수로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강한 바람까지 예고돼서다. 박현경은...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이세희, '신중한 작전타임' 2023-10-20 16:46:2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세희가 10번 홀에서 캐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대회장 '레이크우드CC'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 2023-10-19 18:32:03
개장했으며 KB금융 스타챔피언십(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챔피언십(2018~2023년) 등 주요 골프대회 코스로 인기가 많다. 접근성이 좋아 대회마다 구름 관중이 모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울 전역에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서울 강동에선 3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강남권에서는 서울외곽순환도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