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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친마두로' 국회 출범…위기의 '임시 대통령' 과이도 2021-01-06 03:03:11
공고해지게 됐다. 마두로 대통령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여사와 아들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도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새 국회의장은 호르헤 로드리게스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과이도 의장이 이끌던 기존 국회도 화상으로 모여 임기 연장을 알렸다. 야권은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가 '사기'라며...
베네수 마두로, '야권 불참' 총선 예고된 승리…국회마저 장악 2020-12-08 01:32:57
들어가게 됐다. 마두로 대통령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여사와 아들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 그리고 정권 2인자인 디오스다도 카베요 제헌의회 의장도 무난히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투표가 개시되기 전부터 이미 예고된 결과였다. 야권 지도자인 '임시 대통령'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야권이 일찌감치...
베네수엘라 마두로, 국회까지 장악하나…'반쪽 선거' 개시 2020-12-07 02:28:27
대통령을 자처할 수 있었던 과이도 의장이나 그를 지지한 미국 등은 명분을 다소 잃을 수 있다. 미국 등은 일단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과이도 의장을 계속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마두로 대통령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여사와 아들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도 출마했다. mihye@yna.co.kr (끝)...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 "커피와 함께 일상"…봉지커피가 인기 2020-11-04 06:06:00
"플로레스섬의 커피는 단맛과 초콜릿 같은 향이 나고, 자바섬 커피는 쓴맛이 적고 신맛이 강하면서 재배가 쉽다"고 특징을 줄줄 읊었다. 그는 "커피는 99%가 물이다. 물맛이 좋아야 한다"며 집에서 드립커피를 만든다면 증류수를 사용하고, 차가운 컵에 커피가 닿으면 산미가 강해지니 잔을 따뜻하게 데워서 쓰라고...
'언론인 위험국' 멕시코서 또 언론인 피살…"올해만 최소 7명" 2020-10-31 12:28:44
RSF 멕시코지부 발비나 플로레스 대표는 "그는 처형된 것"이라면서 "그의 동료들도 그가 살해된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메디나가 피살 직전 진행한 뉴스프로그램은 경찰비리와 주(州) 사법요원들의 미성년자 살해 의혹, 마약상 간 충돌 등을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올해에만 멕시코에서 최소 7명의...
코로나19 위기 속 중남미 보건수장 잇따라 경질 2020-06-20 05:17:27
보건차관을 지낸 마리아 아멜리아 플로레스를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현지 일간 프렌사리브레가 보도했다. 3명의 보건차관도 함께 교체됐다. 갑작스러운 장·차관의 교체 사유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월 취임한 몬로이 전 장관은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보호장비 구입과 의료진...
"흑인 최소 200명 죽이겠다" 동영상 유포 미국인 체포 2020-06-19 11:04:50
위협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전송한 혐의로 마누엘 플로레스(42)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동영상에서 AR-15로 보이는 소총을 발등에 올린 채 적어도 200명의 흑인을 제거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그는 흑인을 지칭할 때 인종차별 비방을 담은 표현을 사용했다. 플로레스는 또 차를 타고 댈러스 시내를...
부자가 들여온 바이러스가 빈민들 덮쳐…중남미 코로나19의 비극 2020-05-30 07:01:15
135명으로 느는 동안 노동자들이 주로 사는 플로레스의 확진자는 20명에서 435명으로 급증했다. 브라질의 상황도 비슷했다. 이탈리아 북부에 다녀온 후 상파울루 첫 확진자가 된 61세 남성은 부촌의 최고 시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뒤늦게 바이러스가 퍼진 빈민가에선 최근 감염자와 사망자가 치솟고 있다. 소득 수준과...
美 2위 석유업체 쉐브론, 직원 최대 15% 감원키로 [원자재포커스] 2020-05-28 11:26:08
4만5000명이다. 베로니카 플로레스 파니아구아 쉐브론 대변인은 “현 시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라며 “감원은 대부분 올해 중 이뤄질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쉐브론 측은 이번 조치가 “현재 예상하는 생산활동 수준 규모에 인력 규모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동안 석유제품 수요가 이전...
"미국, 베네수엘라 '숨은 권력' 대통령 부인 겨냥한다" 2020-05-28 08:49:40
이상을 인터뷰해 플로레스 여사가 마두로 정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1956년생 플로레스는 법학도이던 대학 시절 경찰 남자친구와 결혼해 세 아들을 뒀으며, 졸업 후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정치에 관심 없던 그는 1989년 기름값 인상 시위를 계기로 '혁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