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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대생 실종사건 용의자 25년만에 체포돼…시신은 어디에? 2021-04-14 11:56:07
연루된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플로레스 부친의 자택을 수색한 끝에 살인과 관련한 증거를 발견했지만 아직 그녀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증거를 확보했는지 언급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크리스틴을 (가족의 품에) 돌려줄 때까지 이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경...
미국행 밀입국 대란 속 미성년자 수용시설서 학대 의혹 2021-04-08 15:47:04
이런 의혹을 부인했다. 클레이-플로레스는 수용시설에서 생활하는 10대 미성년자들이 하루에 3끼 식사를 제공받고 간식을 2차례 먹는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사람은 어린이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격리된다고 강조했다. 클레이-플로레스는 "애벗 주지사가 어린이들을 정치화하는 기자회견을 열기 전에...
인도네시아 동부·동티모르, 사이클론 사망·실종자 200여명 2021-04-06 18:21:34
동누사뜽가라 동플로레스군의 늘늘라마디케(Nelelamadike)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 수 십 채가 파묻혔고, 인근 7개 마을도 홍수와 진흙이 쓸고 지나갔다. 동플로레스군 재난 당국은 69명이 숨지고 26명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다. 또, 동누사뜽가라 렘바타(Lembata)섬에서도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섬의...
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 집중 호우에 100여명 사망·실종 2021-04-05 12:48:06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 수 십채가 파묻혔다. 동플로레스 당국은 "주민 63명이 산사태에 매몰됐다"며 "일요일 밤까지 54명의 시신이 수습됐고 나머지를 계속 찾고 있다"고 안타라 통신에 밝혔다. 현지 매체마다 인명 피해 규모가 다르게 보도되고 있으나, 대략 이 마을에서만 60명이 넘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또,...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산사태…"주민 63명 매몰 사망" 2021-04-04 15:26:44
동플로레스군의 늘늘라마디케(Nelelamadike) 마을에 폭우와 함께 산사태가 발생했다. 동플로레스군 부군수 아구스티누스 볼리는 "주민 63명이 산사태에 매몰돼 숨졌으며, 지금까지 23명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말했다고 콤파스TV 등이 보도했다. 마을 이장은 "산사태로 수 십 채의 주택이 매몰됐다. 집 안에는 사람들이 잠을...
'막아도 또 간다'…미국행 캐러밴 수백명, 온두라스서 출발 2021-03-31 02:05:20
EFE통신은 전했다. 온두라스인 카를로스 플로레스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온두라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일자리를 구한다고 해도 번 돈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힘들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온두라스에서 출발한 캐러밴이다. '캐러밴'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2021-03-08 01:33:55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여사와 함께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맞는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전 세계 연구에서 러시아 백신이 면역 형성에 훌륭한 백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베네수엘라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만여 명, 사망자는 1천378명인 베네수엘라는 지난해 2월...
"음성판정은 엉터리였다"…'짝퉁' 코로나 검사 드러난 과테말라 2021-02-23 17:04:28
옮겼을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아멜리아 플로레스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진단 기기를 조달한 업체와 전 보건부 관리들을 사기와 위증 혐의로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인구가 1천800만여명인 과테말라의 이날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만1천289명이며, 사망자는 6천306명에 이른다....
길에 버려진 갓난아기 부모 찾아 준 美 택배기사 "최고의 배달" 2021-01-26 17:38:26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후안 카를로스 플로레스는 이날 물건을 배달하다 길가에 방치된 아기를 발견했다. 아기는 주택가 이면도로 가장자리에서 차량의 유아용 안전 좌석에 매인 채 꼼짝도 못하고 있어 자칫 지나가는 차량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플로레스는 "아기 가까이 갔을 때 울컥했다....
엘살바도르, '부정축재' 사카 전 대통령에 재산 반환 명령 2021-01-07 01:31:32
전 대통령이 처음이었다. 역시 부패 혐의를 받던 프란시스코 플로레스 전 대통령(1999∼2004년 집권)은 가택연금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다 2016년 사망했으며, 마우리시오 푸네스 전 대통령(2009∼2014년 집권)은 니카라과로 망명해 재판을 피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