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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쇼트게임·멘탈 '퍼펙트 셰플러'…랭킹 1위 탈환 2023-03-13 18:22:47
WM피닉스오픈에 이어 올해 2승을 거머쥐었다. 남자골프 ‘빅3’ 간의 경쟁은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였다. 올 들어 남자골프는 람과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초까지는 매킬로이가 랭킹 1위였지만 람이 3승을 내리 쓸어 담으며 1위로 치고 올라갔다. ‘봄의 남자’ 셰플러는...
하루에만 11타 줄인 임성재, 컷 탈락 위기서 '톱10' 진입 2023-03-12 18:55:04
WM피닉스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한다. 세계랭킹 1위 욘 람(29·스페인)이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고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도 컷 탈락했기 때문에 셰플러를 위한 판이 깔렸다. 호주 동포 이민우(25)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
셰플러, 2주 만에 세계 1위 탈환하나…빅3 랭킹 '엎치락뒤치락' 2023-03-05 18:11:18
피닉스 오픈에서 셰플러가 우승하면서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하지만 셰플러의 1위 고수는 길지 못했다. 단 1주일 만인 지난달 20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람이 우승하면서 1위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현재 1위 람과 2위 셰플러, 3위 매킬로이는 박빙의 점수차로 매주 순위 변동을 이어가고 있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셰플러, 다시 한번 세계1위에 '한발짝 더' 2023-03-05 11:06:15
피닉스오픈에서 셰플러가 우승하면서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하지만 셰플러의 1위 고수는 길지 못했다. 단 일주일만인 20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람이 우승하면서 곧바로 1위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현재 1위 람과 2위 셰플러, 3위 매킬로이는 박빙의 점수차로 매주 순위 변동을 이어가고 있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람-셰플러-매킬로이, 男 골프 '트로이카' 2주 만에 맞대결 2023-03-01 11:42:05
WM피닉스오픈에서 셰플러가 1위로 치고올라온데 이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이 끝난 뒤 람이 1위, 매킬로이는 3위로 순위를 바꿨다. 현재 남자골프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 '빅3'는 절정의 샷감을 뽐내고 있다. 매킬로이는 올해 첫 출전 대회였던 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기분좋은 시작을...
야유·환호 뚫고…2연패 거둔 '평정심의 셰플러' 2023-02-13 18:42:32
‘골프 해방구’ WM피닉스오픈을 거머쥐기 위해선 꼭 필요한 덕목이 하나 있다. 바로 평정심이다. TV로 16번홀(파3)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그린을 둘러싼 ‘콜로세움’ 모양의 관중석을 가득 메운 2만여 명의 갤러리들이 샷을 날리는 선수들에게 환호와 야유를 번갈아 퍼붓기 때문이다. ‘자신과의 싸움’인 골프에...
"선수 LIV行 막아라"…피닉스오픈 상금 두 배 올린 PGA 2023-02-13 18:39:31
LIV 시리즈로 넘어갔고, 이에 대응해 PGA투어가 피닉스오픈을 포함한 17개 대회를 ‘특급 대회’로 지정하며 총상금을 대폭 늘렸다. 이 덕분에 지난해 820만달러에 불과하던 피닉스오픈 총상금은 올해 2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작년에 이 대회 우승상금으로 147만6000달러를 벌었던 셰플러 역시 올해 우승상금으로...
'약속의 땅'서 부활한 스코티 셰플러…남자골프 트로이카 열렸다 2023-02-13 16:19:03
피닉스오픈은 선수들에게 '골프 해방구'이자 '골프 시험대'와 같은 대회다. 로마시대 검투 경기장 '콜로세움'처럼 생긴 16번홀(파3)에는 2만여명의 갤러리가 들어와 고성과 야유를 마음껏 던진다. 어느 경기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짜릿한 함성을 받을 수 있는 동시에 갤러리의 기세에 눌려 페이스를...
광란의 피닉스오픈…수영복 입고 그린 질주 2023-02-12 18:11:57
WM 피닉스오픈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음주·고성방가가 허락되는 관계로 해마다 PGA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60만 명 이상의 갤러리가 모이고, 그래서 해프닝이 끊이지 않는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이 올해도 골프 이외의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내가 세계 최고다"…매킬로이 큰소리에 2위 셰플러 '태클' 2023-02-09 18:06:58
WM피닉스오픈에서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2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 3위 욘 람(29·스페인)은 경기 전 기자간담회에서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매킬로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당신이 세계 최고 선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