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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개혁 어떻게] 김종대 "年200조 소득 건보료 사각지대…소득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2013-07-28 17:25:05
등의 피부양자로 등록해 보험료를 안 내는 사람이 많다. 이들 중 234만명은 소득이 있고, 475만명은 재산이 있다. 실제로 당장 발생하고 있는 소득에도 보험료를 전혀 부과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어떤 소득을 말하나. “4000만원 이하 금융소득(50조원), 일용근로자 소득(46조원, 549만명), 양도·상속·증여...
[시론] 사회보험 원칙 흔드는 칸막이 행정 2013-07-15 16:57:10
중 피부양자로 전혀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거나 지역가입자로 등록한 이가 400여만명에 이른다. 또한 지역가입세대의 56%인 443만세대는 소득 자료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더구나 이런 허점을 이용해 별 부담 없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이들은 다른 사회보험 가입을 기피한다. 예를 들어,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근로소득이...
[하반기에 이렇게 달라진다] PC방 흡연 금지…틀니도 건보 혜택 2013-06-27 17:15:28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 지금까지 연금·기타·근로소득자는 소득 크기와 관계없이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될 수 있었다. 시행규칙 개선으로 약 2만1000명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중증질환 의료비 경감 및 취약계층 건강보험 보장확대=치석제거(만 20세 이상 대상·연간...
임시ㆍ일용직 80% 사회보험 미가입…양극화 심화 2013-06-19 12:00:54
중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수급권자·피부양자 제외)에대해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여부를 조사한 년 12월 사회보험 가입현황'을 19일 발표했다. 종사상 지위별 가입률을 보면, 임시·일용직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18.9%에 불과하고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은 각각 22.7%, 20.6%에 그쳐 이들이...
[진화하는 공기업]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 빅데이터 학술용 활용…정책개발 기여 2013-05-13 15:29:04
피부양자로 등록되면 보험료를 내지 않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박근혜정부도 국정과제에 ‘소득중심’으로 부과체계를 개선한다는 항목을 포함시켰다. 공단은 지난 3월7일 ‘건강보장분야 국정과제 연구지원단’을 출범시켜 국정과제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진화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동성결혼, 허용해야 할까요 2013-04-05 13:50:02
부양자 피부양자 문제도 비슷하다. 이럴 경우 굳이 꼭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사실상 결혼관계로 볼 수 있는 동성에 대해서도 법률상 차별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제도도 검토해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입양을 해도 친자식과 똑같은 법적 대우를 해주고 사실혼도 일정 범위에서 법적인 혼인과 마찬가지로 법률적으로...
연 4000만원 이상 고액 연금자 건보료 별도로 낸다 2013-03-29 22:06:41
연금 수령자이면서, 현재 직장에 다니는 자녀 등의 피부양자로 얹혀 있는 2만2000명 정도가 월평균 17만~18만원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로 고위직 퇴직 공무원·교수·군인 등이다. 연금과 원고료 등 기타소득을 합쳐 4000만원이 넘으면 보험료 별도 부과 대상자가 된다.이 안이 법제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
받는 연금이 많다면 5월부터 건보료 부담 2013-03-29 17:34:02
2만2,000명은 자녀 등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하지 못하고 지역가입자로 건보료를 따로 내야 한다. 29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등 남은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 공포될 예정이...
재정부의 '엇박자'…예산실 "건강세 부과 하겠다" 세제실 "증세 없는데…아니다" 2013-03-26 17:22:27
얹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세제실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세제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적인 증세는 없다’고 단언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세금을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그런 문건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런 회의가 열렸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기재부 세제실·예산실 `건강세' 문제로 엇박자>(종합) 2013-03-26 14:36:51
인상이나 세목 신설 등 직접 증세방안, 피부양자 제도 폐지 등은추진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선을 그었다. 건강세를 신설해 건보 재정을 늘리는 방안은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pseudojm@yna.co.kr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