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소변이 노란색 띠는 이유는…"장내 미생물 효소 작용 때문" 2024-01-04 05:00:01
질환 같은 질병을 포함한 장 건강에 대한 연구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적혈구는 만들어진 지 6개월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분해되는데, 이때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밝은 주황색 색소가 부산물로 생성된다. 빌리루빈은 보통 장으로 분비돼 배설되지만, 일부는 재흡수되거나 장내 세균에 의해 다른 분자로...
[한동하의 건강e매일] 거머리는 '자연의 의사'다 2023-12-31 17:16:41
혈관염에 의한 궤양(청피반성 혈관염), 화농성 피부질환, 종기, 농포성 여드름, 중이염, 돌발성 난청, 만성두통, 원형탈모증, 치질 등에도 쓰일 수 있다. 조직이식이나 수지접합술 이후 괴사를 막기 위해서도 적용된다. 거머리를 한번 물리면 배불리 피를 빨아 먹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유지한다. 보통 1~2시간 정도 피를...
에스씨엠생명과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iroro nuvon’ 스킨케어 2023-12-28 07:38:46
연약한 피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불우한 이웃과 아이들에게 한번의 기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ESG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희귀질환인 ‘췌장염’과...
[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바이오 소재 개발을 위한 분자제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 솔루션 제공하는 ‘카파바이오사이언스’ 2023-12-27 23:57:47
C와 히알루론산의 접합체로 만든 피부질환 치료 소재다. 카파바이오사이언스는 ‘CAPA-X’와 ‘CAPA-Y’를 각각 구상했다. 이 가운데 주목할 것은 CAPA-X다. 우리 몸 속의 여러 대사 활동에 쓰이고 남은 ‘활성 산소’는 노화를 가속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졌다. CAPA-X는 이...
고바이오랩, 면역·대사질환 파이프라인 글로벌 특허 4건 등록 2023-12-26 13:36:26
고바이오랩은 면역·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특허 4건을 각각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면역질환 파이프라인 ‘KBL697과 ’KBL693‘는 중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두 물질은 한국인 여성에서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이다. 고바이오랩은 KBL697을 면역...
피부 연고 함부로 발랐다간 '심각한 위험' 2023-12-26 09:09:08
골다공증 관련 골절 발생률은 상 그룹이 29%, 중 그룹이 19%, 하 그룹이 12% 높았다. 또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기간이 길수록 골다공증과 주요 골다공증 관련 골절 위험도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류머티즘 질환, 퇴행성 관절염, 알레르기, 피부염, 비염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쓰이고...
"지나친 국소용 스테로이드 사용, 골다공증·골절 위험" 2023-12-26 08:52:35
연구팀은 밝혔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류머티즘 질환, 퇴행성 관절염, 알레르기, 피부염, 비염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먹는 약, 바르는 약, 안약, 주사제 등 여러 형태로 나와 있다.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단기간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 피부비뇨기과학회 저널(JEADV)...
다리에 실지렁이가…롱부츠 신던 20대女 '경악'한 까닭 [건강!톡] 2023-12-25 09:00:01
질환이다. 다리 정맥에는 60여 개의 판막이 있는데,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다시 심장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의 역류를 막지 못해 피가 몰리게 되고, 혈관 팽창을 유발해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를 방치할 경우 A씨의 사례처럼 종아리 부위 혈관이...
"아침마다 '이것' 먹어"…50대 이영애도 반한 피부 관리법 [건강!톡] 2023-12-23 08:00:02
맞으면 피부도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때 따뜻한 물을 마시면 활성 산소로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탄력을 더해준다. 식사 후에도 커피나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을 마시면 위 주변의 혈관을 위축시켜 수분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 찬물이나 아이스아메리카노 등의 섭취가...
"자궁경부암 원인 HPV 감염, 전립선암과도 관련있다" 2023-12-22 09:38:21
예방에 사용되고 있는 HPV 백신을 전립선암 예방에도 쓸 수 있을 것이다. HPV 백신은 2008년 이후 10대 소녀들에게만 사용돼 왔으나 12∼13세 소년들에게도 접종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전립선 질환 전문지 '전립선암과 전립선 질환'(Prostate Cancer and Prostatic Diseases) 최신호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