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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양육비로 벤츠 산 엄마…13세 아들에 "돈 받아 와" 2024-04-16 19:09:27
7차례 자가용에 LPG 충전을 하면서 대금 26만6천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재판장은 "A씨의 학대·방임 행위로 인해 피해 아동 B군의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사기의 피해액이 비교적 소액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장지민...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한 투자 사기가 크게 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액은 4조7000억원에 달했다. 국무총리실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 추산 2019년 기준 불법 스포츠토토 등 불법 도박 규모는 81조5000억원이었다. 첨단산업기술 유출 범죄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사기 범죄 조직의 연간 범죄 수익은 20조원이 넘고 불법 도박으로 인한...
방통위 이어 방심위도 '유명인 사칭 광고' 대응 강화 2024-04-09 16:15:30
달간 1천 건이 넘었으며 피해액은 1천200억원을 넘어섰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사칭 사기로 피해를 본 유명인들이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 공공기관들도 강력 대응에 나섰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은이·황현희 굳은 얼굴 호소에…방통위·플랫폼 움직였다 2024-04-09 09:16:25
12월까지만 1000건이 넘고 피해액은 1200억원을 넘어섰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방통신심의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는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하고, 신속하게 온라인상 불법 광고를 차단하고,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공고화...
당국, 새마을금고 첫 합동감사…"왜곡된 구조가 문제" 2024-04-08 17:44:55
최근 7년간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횡령은 95건, 피해액만 643억원 규모에 달하는데요. 여기에도 이사장의 권한 문제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사장의 임기는 4년으로 임기가 끝나도 두 번이나 연임이 가능해 최대 12년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연임을 모두 했다 하더라도 상근이사로 등재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
"나체사진 주면 돈 돌려줄게"…두 번 울린 보이스피싱 2024-04-07 09:02:51
않았다. 병역 의무자인 A씨는 애초 2018년 중국으로 출국하며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았지만 4년 기한 안에 귀국하지도 않았다. 김 부장판사는 "이 범행에 스스로 뛰어든 피고인은 범행 기간이 길고 피해액도 큰 데다 피해자까지 우롱했다"며 "다만 친동생도 유사한 범행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받은 점 등 가족...
뉴욕 고층빌딩, 지진에 안전할까? 2024-04-06 19:57:46
다시 발생한다면 노후 건물과 기반 시설 등이 입을 피해액은 47억달러(한화 약 6조3천500억원)를 넘을 수 있다고 NYT는 전했다. 뉴욕의 공업 회사 MRCE의 수석 내진 엔지니어 제스 리친스는 이날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내진 설계 도입 이전에 지어진 오래된 기반 시설과 옹벽, 보강물이...
'마천루 도시' 뉴욕, 지진에 안전할까…"문제는 저층 벽돌 주택" 2024-04-06 18:54:41
피해액은 47억달러(한화 약 6조3천500억원)를 넘을 수 있다고 NYT는 전했다. 뉴욕의 공업 회사 MRCE의 수석 내진 엔지니어 제스 리친스는 이날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내진 설계 도입 이전에 지어진 오래된 기반 시설과 옹벽, 보강물이 없는 벽돌 건물들"이라고 지적했다. 리친스는 "뉴욕...
7번 처벌받고도…손버릇 못 고친 80대 실형 2024-04-06 14:57:10
4개월을 선고받은 뒤 2022년까지 절도죄 등으로 모두 7차례 처벌을 받았다. 유씨는 짧게는 4개월, 길게는 1년 6개월씩 감옥을 들락날락했다. 서 판사는 "유씨가 고령이고 범행을 일부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계속해 동종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피해액이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양형 이유를...
그룹 '디셈버' 윤혁 17억원 사기…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6:11:48
데다 피해액도 17억원에 이를 정도"라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윤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 디셈버는 2009년 데뷔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2010년 KBS 가요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등을 받았다. 윤씨는 2019년부터 한동안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