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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규모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 2024-04-11 22:40:17
피해를 봤다면서도 지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에너지 업체 나프토가즈는 천연가스 지하 저장 시설 두 곳도 공격당했으나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쿨레바 부국장은 하르키우에서는 20만명의 주민이 정전 위기에 처했다며 서방에 추가 방공망 지원을 호소했다. 하르키우...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종합) 2024-04-11 22:03:33
두 곳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면서도 지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에너지 업체 나프토가즈는 천연가스 지하 저장 시설 두 곳도 공격당했으나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쿨레바 부국장은 하르키우에서는 20만명의 주민이 정전 위기에 처했다며 서방에 추가 방공망 지원을 호소했다....
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2024-04-11 14:58:17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도 "이번 선거 과정에서 언론의 중심인물이 돼 정말 상상치도 못한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자신을 둘러싼 '막말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화여대생이 미군에 성 상납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
말라가는 상수원…콜롬비아·멕시코 수도권 물 부족 비상 2024-04-11 02:09:38
막고 상수도 재가동 요구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한 달 동안 수십가구가 단 한 방울의 물도 공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일간지 밀레니오는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올해 엘니뇨 기후 패턴에 따른 가뭄으로 주요 상수원에서 전례 없는 물 고갈 현상을 보였다고 분석한다. 보고타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거의...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침수·주민 8천명 대피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가옥 1만2천800채가 침수되고 7천7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타스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어린이 1천707명을 포함해 7천703명이 침수된 주택과...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해당 식당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행사를 기획했고, 이와 관련해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하나"라며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저격했다. 원 후보 역시 "사르르 감기는 맛은 느꼈으나, 소고기인지 삼겹살인지 기억이 안 나나"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원...
잘 쓰다가 '펑'…배터리 폭발 사고에 '불안' 2024-04-10 06:10:20
같은 제품이 폭발했다. 파주시 폭발 사고 피해자 C씨는 "불길이 1m 이상 높이로 치솟고 보조배터리가 7조각 정도로 나뉘어 폭발했다"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험사는 이 사고로 인한 재산상 손해를 약 700만 원으로 추산했다. 이들 5건의 사고 중 2건은 보조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은...
치안불안으로 탄생한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2024-04-10 03:04:06
일부 주민들에게 역시 심하게 구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본 경찰관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1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보도했다. 이곳 주민 중 일부는 치안 악화에 불만을 품고 자경단을 꾸려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날 폭력 사태도 자경단들을 중심으로 벌어진 것으로 현지...
남성현 산림청장,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 2024-04-09 16:23:56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오후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지역을 찾아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과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1인가구 증가, 전세사기 우려에…소형 아파트 인기 '껑충' 2024-04-09 16:09:27
피해건수는 1만4001건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다세대주택 4682건, 오피스텔 3113건이었다. 전체 피해건수의 절반이 넘는 55.7%가 다세대주책과 오피스텔이었다. 아파트·연립주택은 2384건(17%)으로 비교적 적었다. 실제로 최근 비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는 감소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현황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