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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공습…주민 8명 사망 2024-04-07 01:08:30
이날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습으로 주민 8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자정 직후와 이날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테레호우 시장은 "공습으로 고층아파트 9동, 유치원 2곳, 학교 2곳, 다수의 건물, 상점, 주유소,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 주거 지역이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브리짓...
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건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음에도 이번 지진에 뉴욕 일대 시민들에 미친 여파가 컸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피해가 제한적이었음에도 이번 지진에 관심이 집중된 배경은 뉴욕이 미국에서 지닌 위상과 상징성 때문이기도 하다. 뉴욕시를 중심으로 인근 뉴저지·코네티컷주를 포함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인구 약...
"뉴욕이 떨었다"…22년만에 최대 2024-04-06 09:36:42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날 오후까지 인명 피해나 심각한 건물 파손 등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뉴저지주 일부 지역에서는 건물 손상으로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美 뉴욕시 인근 뉴저지서 규모 4.8 지진…동북부 22년만에 최대(종합2보) 2024-04-06 09:16:08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동북부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3일 대만 동부를 강타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경계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날 오후까지 인명 피해나 심각한 건물 파손 등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뉴저지주 일부 지역에서는 건물 손상으로 주민이 대피하는 등...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최근 대만의 강진 발생 소식을 접했던 뉴욕 일대 주민들은 불안감을 쉽사리 지우지 못하는 분위기다. 맨해튼 어퍼웨스트 지역의 아파트 2층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갑자기 가구가 흔들릴 정도로 큰 진동이 와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층 건물에 있던 많은 시민은 평소 겪어보지 못한...
美뉴욕 인근 뉴저지서 4.8 지진…"맨해튼·보스턴까지 흔들렸다"(종합) 2024-04-06 00:50:44
지진이 발생했다. 뉴욕시 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현재 잠정 파악된 진원의 깊이는 4.7㎞였다. 진앙은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65㎞ 지점에 위치했다....
미 뉴저지주서 규모 4.8 지진…뉴욕서도 진동 감지 2024-04-05 23:49:37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0㎞였다. 지진 발생 직후 뉴욕시 맨해튼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pan@yna.co.kr (끝)...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2단계 안전선을 설치해 접근을 막았지만, 인근 주민 30여명은 매일 같은 자리를 지키던 건물의 철거를 직접 지켜보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이탈리아 대리석 수입 공장을 운영하는 대만인 천모(73)씨는 이번 지진으로 대리석이 여럿 파손돼 최소 3억 대만달러(약 126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말했다. 기울어진 톈왕싱 빌딩을...
"아프리카 남부서 2천400만명 이상 기아 직면" 2024-04-05 11:42:01
이어 계속된 폭우로 인한 홍수까지 발생하면서 주민 5만 명 이상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모잠비크는 2018년 이후에만 20회에 달하는 사이클론과 열대성 폭풍을 겪었다. CNN은 이들 국가가 기후 변화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정작 탄소 배출에 대한 책임은 적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예컨대 모잠비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대만 강진에 라이칭더 총통당선인 '리더십 시험대'…현장서 진땀 2024-04-05 10:46:36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구조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진당 주석을 겸한 라이 총통 당선인은 사실상 이번 강진 수습 사령탑을 맡고 있다고 대만언론이 전했다. 실제 그는 "현재로선 최우선 과제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며 구조된 주민은 가능한 한 빨리 최상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현장 구조반을 독려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