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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지역 역대 최악 홍수…러 남부·카자흐 북부 피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6천800여채의 가옥이 침수됐다고 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6천800채 이상의 주거용 건물이 홍수로 침수 피해를 봤으며,...
'순식간에' 4월 산불 비상…원인자 처벌 2024-04-07 21:20:19
곳으로부터 20m가량 떨어진 곳에서 80대 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산불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들 산불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홍수 피해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우랄강의 수위가 밤새 28㎝ 상승하면서 현재 위험한 수준이며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르스크의 강 수위는 9.6m에 이르는 것으로 측정됐다. 데니스 파슬러 오렌부르크 주지사는 침수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자발적으로 대피하지 않는...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2024-04-07 19:24:46
피해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우랄강의 수위가 밤새 28㎝ 상승하면서 현재 위험한 수준이며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르스크의 강 수위는 9.6m에 이르는 것으로 측정됐다. 데니스 파슬러 오렌부르크 주지사는 "올해 이 지역 홍수는 관측 역사상 최대 홍수"라며 수위가 언제 내려갈지는 2∼3일 안에...
쓰레기 태우다, 등산객 불씨에...전국 산 '화르륵' 2024-04-07 18:15:41
20m가량 떨어진 곳에서 80대 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산불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오후 3시 2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 백둔리 산림 인근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39분 만에 진화됐다. 오후 2시...
"뉴욕 뒤흔든 지진, 몇 주 안에 또 올 수도" 2024-04-07 12:28:34
파장을 미쳐 상당수 주민이 흔들림을 느꼈다. 뉴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도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다. 자유의 여신상 곳곳에 설치된 웹캠에 잡힌 당시 영상을 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리버티섬 가운데 서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거칠게 흔들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자유의 여신상도 흔든 뉴욕 지진, 몇 주 안에 또 오나 2024-04-07 11:38:08
파장을 미쳐 상당수 주민이 흔들림을 느꼈다. 뉴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도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다. 자유의 여신상 곳곳에 설치된 웹캠에 잡힌 당시 영상을 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리버티섬 가운데 서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거칠게 흔들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방공 미사일 바닥날 수도"…미국에 지원 호소(종합) 2024-04-07 04:27:54
동북부 하르키우에선 러시아의 공습으로 주민 8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다쳤다. 방공망이 취약한 하르키우는 자정 직후와 이날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은 "공습으로 고층아파트 9동, 유치원 2곳, 학교 2곳, 다수의 건물, 상점,...
러,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공습…주민 8명 사망 2024-04-07 01:08:30
이날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습으로 주민 8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자정 직후와 이날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테레호우 시장은 "공습으로 고층아파트 9동, 유치원 2곳, 학교 2곳, 다수의 건물, 상점, 주유소,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 주거 지역이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브리짓...
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건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음에도 이번 지진에 뉴욕 일대 시민들에 미친 여파가 컸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피해가 제한적이었음에도 이번 지진에 관심이 집중된 배경은 뉴욕이 미국에서 지닌 위상과 상징성 때문이기도 하다. 뉴욕시를 중심으로 인근 뉴저지·코네티컷주를 포함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인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