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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리조트, 가자, 말레이시아 명문 골프장…스타필드CC 회원권 선착순 100명 판매 2024-04-25 16:18:03
국내와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다. 아이엘리조트는 말레이시아 버자야 그룹의 스타필드CC의 회원권을 선착순 100명에 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버자야 그룹은 유통·부동산·호텔·리조트 사업을 하는 말레이시아 재계 6위 기업이다. 이번에 스타필드CC의 창립회원으로 가입하면...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전설이다. 혈전증 극복한 뒤 제2의 전성기 열어2017년 LPGA투어에 데뷔한 코르다의 전성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21년 첫 번째 ‘코르다 시대’를 열었다. 코르다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그해에만 4승을 거뒀다.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코르다는...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동안 필드를 떠나면서 세계 1위의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허리 통증으로 2개월 정도 쉬어야 했던 지난해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코다는 “정말 힘들었다”며 “사람들로부터 ‘다시 메이저에서 우승할 수 있겠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코다는 좌절하지 않았다. 정신과 육체를 좋은...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골프브리핑] PXG, '얼굴에 입는 패션' 아이웨어 최초 론칭 2024-04-18 13:15:59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를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에서 액세서리 카테고리인 아이웨어 라인을 19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PXG에서 아이웨어 라인업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 타입별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일상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반 라인과...
프렌즈 스크린 퀀텀 매장, 서하남에 개장…서울권 '최초' 2024-04-16 14:49:42
박세리 골프대회 총괄 임원 출신인 탁용원 대표(사진)는 "이번에 서울권역에서 최초로 도입한 퀀텀 장비를 통해서 필드와 유사한 플레이의 즐거움과 직관적인 데이터 골프연습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면서 "스포츠단과 골프대회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수준 높은 복합골프...
[단독] 더현대 다음 승부수는…현대百, 부산점 '커넥트현대'로 변신 2024-04-15 16:23:27
스타필드 견제 새로운 유통시설 브랜드로 승부수를 던진 건 현대백화점 뿐만이 아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0일 롯데몰 수원점을 시작으로 롯데몰 브랜드를 ‘타임빌라스’로 리브랜딩한다. 수원점은 작년 10월부터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며 단계적으로 신규 입점 브랜드를 공개하고 있는데 그랜드 오픈에 맞춰...
'그린 재킷'만 모두 11벌…레전드 골퍼들 모두 모였다 2024-04-12 18:56:18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들이 입은 그린재킷만 11벌이다. 니클라우스가 6번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고 플레이어와 왓슨이 각각 3회, 2회 우승했다. ‘황금 곰’ 니클라우스는 흰색 바탕에 성조기 무늬의 곰 패치가 붙어 있는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예전보다 스윙 범위가 훨씬 작아지긴 했지만 힘차게 티샷을...
잭 니클라우스·게리 플레이어·톰 왓슨…골프 전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2 06:58:09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골프 '전설'들의 명예 시타로 4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0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1번홀에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미국)이 순서대로 입장했다. 홀을 둘러싸고 있던 수백명의 패트론은 뜨거운 박수로...
‘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2024-04-11 18:16:22
이후 정상에 오른 적이 없지만 스크린골프대회인 G투어에서는 이름을 날리는 선수다. 지난해 G투어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12승을 올려 공동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다. 2013년부터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가했다는 김홍택은 “필드에서 하는 실전과 기계로 하는 스크린 골프가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지만 같은 점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