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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각 진료과목은 한국인 전문의와 미국의 한인 전문의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분기별로 1∼2주씩 단기 방문해 진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스와티니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일반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 필수 의료진 상주가 마무리되면 기초 질병에 대해서는 상설 운영 체제도 구비될...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빼고, EBS 연계율 50%…N수생 '변수' 2024-03-28 12:32:26
한국사 영역은 역시 필수로 지정됐다.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이에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전공의 근무시간 줄고, 필수의료 전공의 월 100만원 수련수당 받는다 [종합] 2024-03-28 12:10:38
연속근무 시간 단축을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도 더 지원할 방침이다.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에 이어 전날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도 매월 100만원씩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에게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의대 교수들도 사표 행렬…환자들만 '전전긍긍' 2024-03-25 13:44:49
따르면 교수 정원이 10명인 일부 필수 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원주의대 교수평의회는 사직결의문을 내고 이날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 대학별 긴급 설문조사를 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충남대와 건양대, 아주대, 부산대, 전남대, 조선대,...
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2000명 증원 철회하라" 2024-03-25 12:32:20
필수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가톨릭대의대 교수들은 26일 회의를 열어 사직서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하며. 서울대 의대 교수들도 이와 관련해 저녁에 회의를 개최한다. 전의교협은 사직서 제출에 전국 40개 의대 중 "거의 대부분이 동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의사들 "'2000명 백지화'가...
"대형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집중"…진료협력체계 강화 2024-03-22 12:51:30
보유한 병상의 종류, 진료과목, 시술, 검사, 재활, 항암, 투석, 수혈, 처치, 간병 등이다. 전산시스템이 개편되는 다음 달부터는 실시간 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회송 환자 수가를 150% 인상했고, 환자가 부담하던 구급차 이송료도 정부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정부는 병원...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현장실습 1차 대면세미나 성황리 마쳐 2024-03-22 12:28:22
교과목은 ‘기관실습과 실습세미나 15회 이상’으로 구성되며 이때 실습세미나는 ‘대면수업 3회’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고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을 배울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관계자는...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과목학회가 “의학 교육과 수련 체계가 마비될 것”이라고 비판한 것도 공감하기 어렵다. 의대 수요 조사를 거쳐 정원이 결정됐고 대학총장들은 일제히 교육 인프라 확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도 적극 지원을 약속 중인 상황이다. 정부는 그간 필수의료 보상 확대에 10조원 이상 투입, 전공의...
사회보장 세출 비중 50% 넘어…남녀 임금격차 OECD서 1위 2024-03-21 12:00:03
2022년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에 해당하는 학생 비율은 중3은 과목별로 국어 11.3%, 수학 13.2%, 영어 8.8%로 집계됐다. 고2는 국어 8.0%, 수학 15.0%, 영어 9.3%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할 때 고2 영어만 제외하고 모든 과목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5개 OECD...
필수의료 소외낳은 '행위별 수가' 손본다…수술·입원에 높은 보상 [종합] 2024-03-18 12:58:03
실패하면서 진료 과목 간 불균형이 심화했다"며 "상대가치 개편 주기도 5∼7년으로 길어 그간 의료 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상대가치 개편 주기를 2년으로 줄이고, 이후 연 단위 상시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제3차 상대가치 개편안을 적용 중인 가운데, 향후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