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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자연 따라 경북 여행③ 2024-05-09 09:38:24
울진트인 하늘과 바닷길을 걷다 보면 그 어떤 근심 걱정도,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울진에서 만날 수 있는 해파랑길 23~28코스를 놓치지 말 것. 푸른 바다를 따라 숨은 보석 같은 명소들이 펼쳐진다. 성류굴 금강산을 닮은 아름다운 종유석 덕에 ‘지하 금강’이라고도 부르는 성류굴은 2억5000만 년의 세월을 품은...
[여행honey] 홍콩디즈니랜드, 마블 슈퍼 히어로즈 시즌 개막 2024-05-01 08:04:40
마블 슈퍼 히어로 시즌은 슈퍼 히어로와 함께 하늘 및 지상, 모든 곳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 다채로움 가득한 주간 공연 우선 주간에는 투머로우랜드 스타크 엑스포 옆 공연장에서 '슈퍼 파워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스타크 엑스포...
역사가 흐르는 경북 여행① 2024-04-30 17:17:29
코스로 추천한다. 안동소주 전통 소주 중 가장 익숙한 술을 꼽자면 바로 안동소주가 아닐까. 무려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소주는 대부분 45도 이상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지녔지만, 부드러운 향과 맛 덕에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에 방문해 안동소주에 얽힌 이야기를...
'바다부채길'에 전시…모두가 '갸우뚱' 2024-04-17 06:12:41
해안단구 길이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도 지정된 이곳은 매년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BTS(방탄소년단) RM도 방문해 휴가를 즐기고 간 곳이기도 하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진 기존 코스에서 정동항까지 640m를 새로 연결해 전체 코스 길이를 3.01km로 확대하고...
포항 '관광 리부팅'…1000만명 유치 나섰다 2024-04-15 19:25:22
환호동 ‘스페이스워크’에는 바다와 하늘 위를 걸으며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길숲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녹색 보행로, 송도와 해도 황톳길, 112㎞ 해안둘레길은 힐링 트레킹 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포항시는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포항만의 차별화된...
압도적 우승 박지영…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껑충' 2024-04-15 12:09:42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정윤지(24)와는 6타 차로 압도적인 우승이자 KLPGA투어 역대 2번째로 적은 타수를 기록한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박지영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상승한 4위 자리로 올라섰다.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박지영은 그러나 이날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70번째 홀에서 대회 첫 보기를 범했다. 최종 4라운드 후반 16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뒤쪽 러프로 향했다.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핀과 약 4m 거리에 붙였지만 파 퍼트는 야속하게도 홀을 지나쳤다. 노보기 행진이 69홀에서...
"벤츠 큰일 났네!"…아빠들 눈 뒤집어지는 1억원대 최강 SUV [신용현의 여기잇차] 2024-04-13 20:03:15
코스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디펜더의 오프로드 성능을 뽐내고자 마련된 코스인 셈이죠. 디펜더 130에 탑재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올릴 수 있으니까요. 최고 수심 900mm까지 물웅덩이도 건널 수 있습니다. 차량에 물이 들어올 것 같은 높이였고, 앞에 주행 중인 차량 배기구는 잠길 정도였지만...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가능성을 키웠다. 박지영은 12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정윤지와 함께 공동 선두로 주말 라운드를 맞게 됐다. 박지영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지난 2022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공료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코스로 출가길(2.71km), 수행길(4.37km), 고행길(5.63km), 해탈길(5.03km)로 이뤄지며 모두 사람의 손으로 길을 닦아 자연경관 그대로를 유지하고자 했다. 폭신한 숲길에서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 무수한 돌밭을 걷는 너덜겅지대와 하늘 가릴 듯 우거진 삼나무 숲을 지나면 달마고도가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