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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출연 확대…서민금융 공급, 최대 1조원 늘린다 2024-05-16 18:09:06
0.1%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 출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 요율은 시행령(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시행령 개정안은 업계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한다. 금융사 출연금은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재원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금융사 출연금은 총 2700억원이었다. 요율을 0.01%포인트 올리면...
렌탈자산 유동화 등 여전사 자금조달 수단 확대된다 2024-04-29 06:00:01
과세자료가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았다. 앞으로는 법인세법상 신고서 수입금액을 매출액의 기준으로 명확히 규정한다. 결제대행업체(PG사)의 하위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세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PG사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세청에 신고한 판매 또는 결제 대행·중개내역을 활용한다. 한편 기존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가맹본부 부담 우려"(종합) 2024-04-23 16:38:48
통과 이후 시행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하위 규정 마련도 '졸속'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업자 단체 등록 기준이 낮아지는 경우 복수 사업자 단체가 만들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추가 논의 필요" 우려 2024-04-23 14:52:52
통과 이후 시행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하위 규정 마련도 '졸속'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업자 단체 등록 기준이 낮아지는 경우 복수 사업자 단체가 만들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활성화 기반 마련…법 시행령 입법예고 2024-04-18 11:00:05
맞춰 하위 법령을 정비하려는 것이다. 개정 시행령·시행규칙은 석유대체연료의 종류를 원료 특성에 따라 바이오연료, 재생합성 연료, 기타 석유대체연료 등으로 구분해 명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석유 정제공정에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정제원료를 상세히 규정했다. 다만...
사소한 대기업 공시 오류 10일 이내 고치면 과태료 면제 2024-04-15 12:00:01
법 개정을 반영해 하위 규정도 정비됐다. 이번 입법예고는 대기업 공시 부담 개선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의 후속 조치다. 공정위는 "이해관계자 및 관계부처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 관련 입법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금융당국, 우수대부업자 제도 정비…"서민대출 공급 유도" 2024-04-08 14:50:39
등 감독규정’ 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수대부업자 제도는 저신용자(신용평점 하위 10%) 대출요건을 충족하는 대부업자에 은행 차입을 허용하는 제도다. 대부업체들은 통상 시중은행이 아닌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고금리에 자금을 조달한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에도 여러...
'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관리규정을 변경하면 된다. 우선 전세자금 대출은 신혼부부 기준 현행 연 합산소득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된다. 현재 합산소득이 7500만원인 신혼부부는 올해 기준 연 2.7%(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기준)에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다. 신규 편입되는 7500만~1억원 이상 구간은 이보다 높은 금리가 책정될 전망이다....
식약처 "문신용 염료, 인체 사용 가능…내년 위생용품으로 관리" 2024-03-28 17:02:09
바뀔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신속하게 하위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 제품에서 위생용품으로 바뀌며 제조·수입에 따른 영업 신고가 의무화되고, 수입 통관 전 검사 및 제조사 등에 대한 지도 점검도 강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수협 회장 "조합지원금 3천억원대로 확대…이달말 긴급투입" 2024-03-26 15:02:22
등 하위법령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수산 현장에 맞지 않은 법 규정을 적용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국가 주도로 해상풍력 입지를 개발하는 계획입지 특별법에 대한 국회 통과 필요성도 피력했다. 노 회장은 "민간 사업자가 입지를 선점하고 수용성을 확보하는 현 법체계 하에서는 무분별한 개발을 막을 수 없다"며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