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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터미널 또 '먹구름'…하주실업과 본 계약 연기 2018-02-26 15:43:34
우선협상대상자로 하주실업이 선정된 이후 각종 특혜 의혹이 터져 나오더니 본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날에 하주실업이 계약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26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시공사와 하주실업은 이날 60일간의 협상을 끝내고 유성터미널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실행 내용을 담은 본 계약에 서명하기로 했다....
대전 유성터미널 건립 내일 판가름…롯데 참여 여부 관건 2018-02-25 07:00:02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하주실업이 대전도시공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사업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25일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하주실업은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매주 목요일마다 도시공사와 협약 내용을 협의했다. 본 계약 체결의 관건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 또 법정 싸움 가나 2018-01-25 14:25:02
제출하도록 명시됐다"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주실업은 의향서 제출 당시 존재하지 않은 회사였고, 제출 기한 이후인 2017년 10월 12일 만든 법인이라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업 참가 자격이 없는 하주실업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라는 게 김 대표 측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
대전유성터미널 사업자 선정 법정싸움 비화…탈락업체 검찰 고발 2018-01-25 11:52:48
"하주실업은 의향서 제출 당시 존재하지 않은 회사였고, 제출 기한 이후인 2017년 10월 12일 만든 법인이라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도 하주실업이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사업을 공모한 대전도시공사 측이 고발해야 한다"며 "다만 공사는 고발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대전유성터미널 사업자 선정 의혹 확산…감사 청구 움직임(종합) 2018-01-22 16:34:33
우선협상자로 하주실업을 선정했다. 그러나 하주실업이 우선협상대상자 사업자 공모 직전 설립된 신생 업체인 데다 사업 지연의 원인을 제공한 롯데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 "대전시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지 않는다면 시의회가 나서서 감사를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대전유성터미널 사업자 선정 의혹 확산…감사 청구 움직임 2018-01-22 14:50:11
말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자로 하주실업을 선정했다. 그러나 하주실업이 우선협상대상자 사업자 공모 직전 설립된 신생업체인 데다 이 업체가 사업 지연의 원인을 제공한 롯데와 손을 잡았다는 점 등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유영균 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의혹 해소 위해 외부감사 수용" 2018-01-18 16:14:07
조성사업 민간 사업자 4차 공모를 통해 하주실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탈락업체들이 각종 특혜·불공정 의혹을 제기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탈락업체인 핼릭스 김장수 대표는 "하주실업이 작성자를 알아볼 수 없도록 하라는 지침을 어기고 조감도에 롯데 로고를 표시했다"며 "이는 사업의 안정성...
대전도시공사 추진 대형사업 잇단 잡음…시민 불신 확산 2018-01-16 09:47:09
하주실업을 유성터미널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탈락 업체들이 심사의 공정성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탈락 업체들은 법적 다툼까지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주실업이 롯데쇼핑 등 롯데 계열사의 터미널 입주를 전제로 한 점도 지역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롯데가 과거 유성터미널 사업에...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잡음…탈락업체 반발 잇따라 2018-01-09 17:27:17
= 대전도시공사가 하주실업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탈락업체들이 평가의 불공정성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핼릭스 김장수 대표는 9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공모 지침을 어긴 흔적이 발견됐다"며...
'대형 쇼핑몰 격전지' 대전 유성 2018-01-08 20:12:02
우선협상대상자로 하주실업을 선정했다. 하주실업은 사업참가 신청서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교보증권이, 시공사로 동부건설과 태경건설이 참여 의향을 밝혔다고 명시했다. 하주실업은 사업비 2760억원 중 2400억원을 교보증권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롯데쇼핑 롯데시네마 롯데하이마트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이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