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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서 여성 물길에 휩쓸려…집중호우 맞은 경남 피해 속출 2023-08-10 14:03:23
7시 21분께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서는 하천가에 차량이 밀려 떠내려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성산구 상가와 마산합포구 주택, 의창구 호텔 지하 등에서도 침수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건에 앞서 오전 8시 3분께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 인근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태풍 카눈, 경남 거제 상륙…피해 속출 2023-08-10 09:40:56
7시 21분께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서는 하천가에 차량이 밀려 떠내려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성산구 남양동과 반지동 등에서도 하수구를 통한 빗물 역류가 발생했다. 카눈은 우리나라를 15시간 안팎에 걸쳐 종단할 것으로 추산된다. 카눈이 한반도 가까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 북부를 제외한 전국과 대부분 해상에...
태풍 '카눈' 10일 상륙…중대본 2단계 가동 2023-08-07 20:23:44
않도록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가 산책로, 등산로 등을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독려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산사태 등의 우려가 높은 만큼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할 시 신속하게 접근을 통제하면서 인근 주민을...
'의정부서 흉기 난동' 오인 신고 때문에…진압 과정서 다친 중학생 2023-08-06 19:48:00
운동을 위해 하천가를 달리던 중이었다. 당시 A군은 하천가 인근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아이들을 구경했고, 다시 뛰려는 A군을 수상하게 여긴 아이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압 과정에서 A군은 성인인 형사들이 다짜고짜 잡으려고 하자 겁이 나 달아났고, 형사들도 A군이 도주한다고 생각해 추적했다. 이...
"흉기범 오해받은 중학생 아들, 경찰 때문에 피범벅" 2023-08-06 18:01:56
평소처럼 운동을 위해 하천가를 달리던 중이었다. 당시 A군은 하천가 인근 공원에서 축구하던 아이들을 구경했고, 다시 뛰려는 A군을 수상하게 여긴 아이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압 과정에서 A군은 성인인 형사들이 다짜고짜 잡으려고 하자 겁이 나 달아났고, 형사들도 A군이 도주한다고 생각해 추적했다....
하천 불어나자 고무보트 탄 초등생들, 600m 떠내려가다 탈출 2023-07-14 17:47:21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초등학생 2명은 자력으로 고무보트에서 빠져나온 상태였다. 이들은 하천 물이 불어나자 재미로 3인용 고무보트를 탔다가 600m 가량을 떠내려 왔다. 학생들은 고무보트가 하천가에 붙는 순간에 가지고 있던 우산 뒤쪽 손잡이를 구조물에 고정, 보트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이들의...
초등생들, 불어난 하천에 '고무보트' 띄웠다 2023-07-14 17:09:38
소방서 관계자는 "고무보트가 하천가에 붙는 순간에 가지고 있던 우산 뒤쪽 손잡이를 구조물에 고정, 보트에서 빠져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 2명이 아이들이 뭍으로 올라오도록 도와줬다. 소방 당국은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귀가시켰다. 이 소방서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 보트가...
열차 내 승객이 "사람으로 보인다" 신고…야영 중인 30대 숨져 2023-05-09 18:21:43
영상을 분석을 통해 A씨와 그의 아내 B씨가 하천가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다 사흘간 내린 비에 강물이 불어나며 휩쓸린 것으로 추정 중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봉화군에는 140㎜ 이상의 장대비가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헬기와 보트,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인 A씨의 아내 B씨를 수색 중이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상레저, 강변 관광시설 사업자 등에 하천 점용료 40억원 감면 2022-05-02 12:00:04
부과되는 징수료를 말한다. 수혜 대상은 하천가 토지를 점용해 영업을 하는 수상레저, 양어장, 선착장, 관광시설 사업자 등이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총 40여억 원의 부담을 더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25% 감면된 하천점용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하천법’에서는 재해...
UDT 꿈꾸던 20대, 물놀이 중 사망…유족 "다리 공사 때문" 2020-08-27 10:49:48
말했다. 당시 이 안전시설은 다리 밑 하천가에선 육안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림산업 측은 “아파트 공장현장 같으면 펜스를 둘렀겠지만 물이 흐르는 하천에는 별도로 설치할 방안이 없었다”며 “장비가 왔다갔다하는데 (박씨 측이) 공사현장인 걸 몰랐겠느냐”고 했다. 한국도로공사와 대림산업 측은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