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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정당 연구모임 출범…보수통합 논의 물꼬 트나? 2017-08-30 11:49:20
김세연 정책위의장,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하태경·정운천 최고위원 등 지도부 및 소속 의원 약 10명이 자리했다. 연구모임 주최자인 김무성·정진석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 독주'를 막기 위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발표한 복지...
통합? 연대?...바른정당, `한 지붕 세 가족` 2017-08-30 11:05:45
하태경 최고위원 등 일부는 국민의당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보수 진영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색깔론, 빨갱이로 매도한 데 대해 바른정당은 보수를 대표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헌법 개정시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바른정당, '한 지붕 세 가족' 되나? 2017-08-30 10:58:22
한국당과의 통합 논의에 적극적이다. 반면 하태경 최고위원 등 일부는 국민의당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보수 진영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색깔론, 빨갱이로 매도한 데 대해 바른정당은 보수를 대표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8-30 10:00:01
09:41 서울 한종찬 '경청' 08/30 09:43 서울 김도훈 하태경 '유신 찬양 장관 후보자, 우리도 안 돼' 08/30 09:43 서울 김도훈 하태경 최고위원 '유신 찬양 박성진 장관 후보자, 우리도 안 돼' 08/30 09:44 서울 이덕기 쓰러진 사다리차 08/30 09:46 서울 사진부 한화시스템, 격오지...
'근로시간 단축' 9월 국회로 넘긴 환노위 2017-08-29 19:38:08
얘기를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바른정당 소속인 하태경 고용소위 위원장은 “여당은 가급적 빨리 (근로시간 단축 시기를 앞당겨) 시행하자고 요구했고, 야당은 더 깊이있는 논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반발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환노위 관계자는 “9월 정기국회에서도 여야 협상이 결렬되면 정...
野 통합·연대론 백가쟁명…'安 끌어안기' 경쟁 양상 2017-08-29 17:32:08
'동상이몽'식 논쟁이 펼쳐지는 기류다. 이혜훈 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 등 '자강파'는 국민의당 안 대표와의 '중도 싱크로율'을 강조하면서 정책 및 정치개혁 연대를 신중하게 모색하는 기류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국민의당과 연대를 생각한다. 상당히...
[ 사진 송고 LIST ] 2017-08-29 15:00:01
서울 김도훈 자료 설명하는 한정애 의원 08/29 10:57 서울 김도훈 개회선언하는 하태경 위원장 08/29 10:58 서울 김도훈 회의주재하는 하태경 위원장 08/29 10:58 서울 사진부 브리핑하는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 08/29 10:59 서울 김도훈 개회선언하는 권은희 위원장 08/29 11:00 서울 양지웅 수호랑 반가...
바른정당 의원들, 보수대통합론에 '동상이몽' 2017-08-29 11:42:39
이 대표를 비롯해 하태경 최고위원, 김세연 정책위원장, 유승민 전 대선후보, 유의동 의원 등이 대표적인 '자강론자'로 분류된다. 이 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과 합당을 바란다'는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저희는 지금 자강에 주력할 때"라고 선을 그었다. 또 하 최고위원은...
野 "北미사일 대책 안보인다"…정부대응 질타 2017-08-29 11:23:29
변화 필요"…하태경 "안보 영수회담 열자"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북한이 29일 새벽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12일이 지났지만,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과...
환노위 소위 '노동시간 단축' 법안 줄다리기 2017-08-28 18:47:44
상황이다. 소위원장인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이날 소위 산회 뒤 기자들과 만나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의 기업, 50∼299인 기업, 5∼49인 기업 등 3단계로 나눠서 시행 유예기간을 차등 적용하기로 여야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업군별 유예기간을 얼마로 둘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