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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檢 고발 2024-04-05 15:20:43
탐문하는 등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했다"며 설명했다. 본부는 "학폭 자체가 없었던 명백한 허위 사실임에도 야당 국회의원과 인터넷 매체가 야합해 허위 사실을 보도한 것"이라며 "이에 편승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 한 것,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학대를 한 것 모두 우리 정치를...
10대 남매에 "사람이냐" 폭언한 엄마…학대 '유죄' 2024-04-05 13:14:17
남매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한 40대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3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
강릉서 숨진 8세 남아…담임, 열흘 전 "아동학대 의심" 신고 2024-04-05 10:47:55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곧장 확인에 나섰으나 A군은 이렇다 할 진술을 하지 않았고, 시청에서 같은 달 29일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과 시청은 오는 8일 해바라기센터에서 A군으로부터 진술을 청취해 학대 정황이 있었는지 살필 예정이었다. 그사이 28일까지 등교했던 A군은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집에서 숨진 8살…열흘 전 '멍 자국' 발견 2024-04-04 20:51:12
당일 경찰과 시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확인에 나섰으나 A군은 이렇다 할 진술을 하지 않았고, 시청에서 같은 달 29일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그사이 A군은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결석했다. 교사가 가정방문 한 결과 목감기를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A군은 그 이후로도 결석하다가 이날 숨진...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서 경북 도내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식·경과보고·축사·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김재화 구미차병원장,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과 함께 구미시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대해 관심이 많다. 상당 부분은 양극화, 남녀간 갈라치기 문화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치가 다리를 놓아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관련 정책을 고민할 것이다. 장애인과 학대 아동에 대한 관심도 많다. 아이들이 이차 가해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원주민에 무릎 꿇은 브라질 정부…독재정권의 탄압 사과 2024-04-03 04:07:01
박해, 강제 추방 등 범죄에 대한 집단배상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나스제라이스주(州)의 크레나키 원주민과 마투그로수두수우 과라니-카이오와 원주민이다. 앞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 시절 구성된 국가진실위원회는 군사 정권 시기 국가기관의 직·간접적 행위 또는 부작위로 8천350명의 원주민이...
"어쩌라고요" 9세 제자 말대꾸에 발끈…멱살 잡은 초등교사 2024-04-01 13:37:49
피해 사실을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으며 당시 상황을 목격한 다른 학생들 역시 비슷하게 진술했다는 점을 들어 A 교사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B군 태도와 행동에 문제가 있었을지라도,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다른 학생과 교사가 보는 앞에서 B군에게 신체적 학대를 한 것은 훈육의 범위를...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별세 2024-03-30 06:34:17
일 등이다. 그는 회고록에서 "이런 학대를 참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했지만, 끔찍한 대우였고 모욕적인 기분이었다"고 돌아봤다. 한번은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산책하러 나갔다가 밤 9시 이후 베벌리힐스 주택가 산책을 금지한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붙잡혀 3시간 동안 나무에 묶인 채 수갑을 차고...
"사주가 별로네"…쇼핑하듯 '신생아 매매' 반복한 부부 2024-03-29 13:41:25
통해 입양되거나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A씨 측은 지난달 2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여자아기를 키우면 결혼 생활이 행복할 거라는 강박적인 생각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실제 양육할 목적이었던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변론했다. 이들은 사회 상규에 반할 정도의 훈육은 아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