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일PwC, 서울시·용산구와 함께 용산역 앞 정원 조성 봉사 2024-04-17 13:11:28
서울시의 자원봉사자인 마을정원사가 유지 관리를 맡는다. 삼일PwC의 봉사자로 참여한 신동윤 회계사는 "나무를 심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힘을 쓰며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며 "출퇴근할 때마다 보는 공원을 위해 나무를 손수 심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일PwC는 사단법인...
"노년 고독감은 술·담배보다 위험…건강한 인간관계가 장수 비결" 2024-04-08 18:35:21
숙면, 풍부한 야채·과일 섭취….’ 세계적 장수의학자인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 교수(사진)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0여 년간 전 세계 백세인을 연구해 내린 장수 비법을 이같이 정리했다. 그는 “노년에 친구가 없다는 것은 매일 담배를 한 갑씩 피우거나 과음하는 것처럼 위협적이며 비만보다 해로울 수...
민주당 차지호 "오산에 AI 클러스터 만들 것…서울대·KAIST도 찾게 하겠다" 2024-04-04 13:56:36
캠프 관계자들은 '차지호'로 맞받아쳤다. 신호를 기다리던 마을버스 안 승객이 차창 밖으로 '브이' 손가락을 하며 2번을 찍겠다고 웃자 차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검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1번'이라고 입을 뻐끔거리기도 했다. 민주당 영입인재 '25호'인 차 후보는 의사 출신이다. 의대 ...
하와이에 '산불 감지' AI 센서 80개 설치…"신속 대응 가능" 2024-03-10 09:20:25
강조한 뒤 "이 센서의 배치는 산불 예방과 완화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대규모 화재의 발생과 확산을 예측하는 우리의 역량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유서 깊은 해변 마을 라하이나를 중심으로 건물 2천200여채를 불태우고 101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2024-02-20 18:22:55
온종일 마을·학교 어디서든 돌봄이 가능하게 하는 정책이다. ‘우리동네 돌봄마을’은 아파트·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서 전문교사, 영양사, 자원봉사자, 대학 실습생,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돌봄공동체가 맡는다.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아이들의 안전, 먹거리, 이동, 교육을...
"한국과 천지 차이"…기묘한 광경으로 눈길 끄는 '눈꽃 성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5 07:05:01
서두르는 건 어쩌면 미래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일 지도 몰라서다. 2013년 병충해가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아오모리 분비나무가 광범위하게 말라죽었다. 지역민들이 재생에 힘쓰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아오모리 분비나무의 수령은 300년. 원래 성장이 느린 나무인데 도호쿠의 가혹한 산악지대에서는 성장이 더 더디다. 1년에...
롯데정보, 동작구·숭실대와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행 협약 2024-01-29 09:12:17
2025년 상반기 자율주행 마을버스 시범 운영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와 동작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정보통신은 숭실대, 중앙대 등을 포함한 동작구 일대에서 주민들이 타고 다니는...
체코대 총기난사에 14명 사망…'사람 죽이고싶다' 대학원생 소행(종합3보) 2023-12-22 12:09:48
마을을 떠나 프라하 시내로 향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의 고향에서 55세인 그의 아버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총격범이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총격범의 자택을 수색한 결과, 그가 지난 15일 프라하에서 한 남성과 그의 생후 2개월 딸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경찰은...
체코 총기난사범 SNS 보니…"연쇄살인보다 대량살상이 낫다" 2023-12-22 11:42:36
소유했다. 코자크는 역사학과 유럽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폴란드 역사를 중심으로 석사 과정을 밟았다. 프라하 인근의 고향 마을 호스토운에서 아버지 등 대가족과 함께 살았으며 집에서 약 21㎞ 떨어진 카렐대학으로 통학했다. 코자크는 21일 오후 2시 수업을 들기로 돼 있었으며 이날 오전 집을 나서면서 자살하겠다는...
체코 총기난사 계획범행인듯…"일기에 '사람 죽이고 싶다' 언급" 2023-12-22 11:12:35
소유했다. 코자크는 역사학과 유럽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폴란드 역사를 중심으로 석사 과정을 밟았다. 프라하 인근의 고향 마을 호스토운에서 아버지 등 대가족과 함께 살았으며 집에서 약 21㎞ 떨어진 카렐대학으로 통학했다. 한 이웃 주민은 코자크에 대해 "내성적인 타입이었으며 가족들은 평범해 보였다"고 말...